너무들 많이 좋아해주셔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ㅠㅠ
이러다 실망시키면 어쩌나, 걱정도 되구요
그래도 열심히 해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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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아흠,, 얼마나 잔거지,,?
눈을 떴다. 옆에 왠 남정래가 자고있다.
노양: "헐"
아맞다. 나어제 집에 안들어갔지?- _-
임군, 잘잔다~ 어라? 아직 난 임군의
팔베게를 하고 있다.
이자식, 팔 안아픈가? 저상태로 몇시간을
잤단말이야? 한번도 안뒤척이고?-_-
대단한 녀석乃
문득, 궁금해졌다. 내 바지가 잘 살아있는지,,
이불을 살짝 들춰보았다.
허걱;;;;;;;;;;;;;;;;;;;;;;;;;;;;;;;
그대로군,, - _-
노양: "안 일어날꺼냐?"
대답이 없다. 어제 내가 많이 피곤하게했나?
오호라 내 큰목소리에도 반응을 안한다면,,
히힛~ 성인채널 도전이다!
오늘 나가면 다시는 못볼텐데ㅠㅠ 좀 봐두자~
리모컨이 어디갔지? 찾았다~ 아 조낸 기뻐
임군:"또 EBS볼려고?"
아놔 이 얼척없는 타이밍같으니라고,,
그렇다고 해서 필자가 야동을 즐기는 스타일은
전혀 아니다. 오해 말아달라 ㅠㅠ
노양: "아니,, 서프라이즈 볼려고- _-"
너 이자식 오늘 진실,거짓 못맞추면 디질줄 알어!
TV를 켰다. 사실 어제 그런일들이 있었지만
우린 아직 어색하고도 조용하다.
임군: "물어볼거 있는데,,"
노양: "뭔데?"
임군: "그때 대면식때,,"
노양: "그때? 왜?"
임군: "너 술먹고 내친구들한테 토했다며 - _-"
씨바랄, 인정하기 싫지만 그랬다.
대면식날 우린 술을 마시러 갔었고 임군은 그때
참석하지 않았다. 나는 술을 잘 못하지만 그날따라
혼자 소주를 열나게 마셨던 것이다. 그리고,,
성격좋은 내 위는 그날 먹은것을 친절히 임군의
친구들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줬던 것이다,,
의리없는 자식들,, 그걸 불어버리다니,,
내 위도 화났다.
노양: "그,,그래서?"
임군: "니가 무슨 전지현이냐? 처음본날부터 토하게ㅋㅋ"
에레이~ 빙딱아 토하면 다 전지현이냐 - _-
하지만 정말 부끄러웠다. 이자식 말 잘하잖아?
어제완 영 딴판이다. 내 약점을 잡고 있다 이거다!!
나도 모르게 제 2의 임군에게 강하게 펀치를 날렸다.
임군: "푸헉~"
한손엔 담배, 한손에 물컵을 들고 물을 마시던 임군,
죽어라고 소리지른다.
물 다 튀었다 이색히야!
임군: "아,,앜,, "
많이 아픈가? 내가 좀 심했나 싶었다.
임군, 엎드려서 일어나질 못한다.
노양: "많이,,,아프냐?"
임군: "죽,,을,꺼,,같,,다,,,,,,,,,,,"
노양: "어떻게 아픈데?"
임군: "거기서부터 내장까지 전기가 회오리친다."
이자식,, 생리통하는구나,,
노양: "어떻게 하면 안아픈데?"
임군: "허리,,허리좀 두드려 줘"
허리? 어렵지않지,, 죽어라 팼다.
제 4,5번 경추사이에서 디스크가 튀어나올때까지,
임군: "진짜 다시는 그러지마, 죽다 살아나 - _-"
노양: "알았어 이제 집에 가자, 이제 좀 괜찮지?"
임군: "응 이제 괜찮아 집에 데려다 줄께 가자"
임군, 침대에서 일어선다.
그장면에 난 괜히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색히,,,,
다리전다.
괜찮다더니,,,
임군의 집은 우리집과 아주 멀다.
지하철타면 거의 1시간거리다.
직행버스는 없다.
나는 임군의 보호를 받으며 집에 도착했고,
집에 거의 다왔는데 헤어지기 싫다고 떼를 쓰는걸 겨우
달래서 택시 타는곳까지 데려다주었다.
택시를 타기전 임군이 나를 돌아보며 말했다.
임군: "우리 오늘부터 사귀는거다~"
흠,, 뭐라고 대답하지?
괜찮은 애같은데 한번 사겨볼까?
사귀다 아니면,,?
그땐 헤어지면 되지,,
그래,,,
나는 오늘부터 임군의 여자친구 노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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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6부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