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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대박스타" 영화 CF·구애 봇물

이지원 |2003.03.14 23:42
조회 959 |추천 0

권상우 "대박스타" 영화 CF·구애 봇물 영화계에 "권상우 시대"가 열리고 있다.

 최근 권상우가 주연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가 개봉 한달여 만에 관객 450만명을 동원하며 일약 영화계의 흥행스타로 자리매김한 것. 인기에 탄력을 받기 시작한 권상우에게는 현재 시나리오가 폭주하고 있다.

이미 10편의 시나리오가 직·간접적인 통로로 전달됐고, 그의 소속사에는 권상우를 섭외하고 싶다는 감독과 제작사의 제의가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그의 인기를 더욱 실감케 하는 대목은 촬영을 중단했던 작품의 부활이다.

지난해 권상우가 주연한 영화 <데우스 마키나>은 촬영이 중단된 상태였는데 최근 권상우의 지명도에 편승, 마무리 촬영에 돌입했다는 소문이다.

 CF계의 손짓도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액수가 역대 스타 최고액에 달할 것이라는 말까지 돌고 있다.

 이렇듯 폭발적인 인기는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조폭형 고등학생" 지훈 역이 원동력이 됐다.

엄청난 재력가의 아들로 고등학교를 2년씩이나 "꿇은" 사연이 있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액션(?)으로 불량학생들 사이에 지존으로 군림한다.

특히 과외선생들을 1주일도 안돼 통곡하고 나가게 만드는 귀염성있는 악역이다.

이러한 극중 캐릭터가 기존 권상우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졌다는 것이 영화계의 평가다.

 그리고 스물한살 동갑내기가 과외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벌이는 웃음 가득한 코미디 소재도 권상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영화의 히트에 이은 드라마 <태양속으로>의 출연도 큰 몫으로 작용했다.

 CJ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흥행 전망이 밝다.

전국 600만 관객도 현실성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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