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누군가를 부를때
"야!" 이러는거 참 안좋아 합니다.
무시하는것 같고..존중하지 않는것 같잖아요.
더군다나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존댓말 까지는 못하더라도..
서로 부를때 "00야~"라고 이름을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그사람에 대한 존재감이 좀 틀린것 같아요..
거의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야!~~" 이러잖아요.
특히 점점더..
방법은.. 미연에 방지하는 겁니다.
저는 연애초반에 남자친구가 무의식적으로
저를 "야! 어디가!" "야!~ 여기와서 이거먹어~~" 이러는걸 고쳤어요.
우선 나는 사람을 부를때 "야!"라고 하는것은
서로에 대해 존중하지 않는 것 같아서 싫어한다고 정확히 말하고..
앞으로는 꼭 "은정아" 이렇게 불러주길 원한다고 했어요.
당부하듯이 말하면 안되고 그냥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말하세요.
그러고는.. 남자친구가 저를 "야!" 라고 부를때마다
"야가 뭐야..은정아라고 부르라고 했지"
하고..화내지 않고 자꾸 지적하다보면
그게 어느세 고쳐져요..
그리고는 언젠가부터는.. 항상 은정아..라고 부르고
무의식적으로 이름으로 부르죠..
그리고 "너는 이러이러 했잖아." "너는 이것을 싫어하잖아"
이렇게 않하고 "은정이는 뭐뭐 했잖아." "은정이가 싫어하는 거잖아"
하고 이름으로 붙여서 말하더라구요,..
그게 3년이 지난 지금도 쭉~ 그런답니다..
그런데 제가 어느날은 싸우다가 너무 흥분해서
"너는 뭐야! 야!!!" 이런식으로 했더니
남자친구도 싸울때 가끔 "너..야!" 이런말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역시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고..
그러지 말아햐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