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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바람.....

또~~~~ |2006.10.16 22:40
조회 2,714 |추천 0

저의 남편의 일은 지방을 다니면서 일하는 전문직입니다.

공사가 있음 한곳에서 몇달일하고 집에 한달에한번 올까말까 하죠.

이번에 우연히 신랑의 메일을 보게됐습니다.

그런데 핸드폰 가입명세서 가 있는거예요.

판매점은 신랑 일하는지방이구요.

성질이 급한편이라 알압고 다긋쳤어야 했는데

알자마자 전화해서 메일에 이런게 와있더라 이 핸드폰 번호 뭐냐고

하니 우리신랑 모르는 번호라고 하더군요.

그다음날 아는남동생이 우리신랑인거처럼해서 주민등록증 잃어버렸는데

누가 내명의로 전화를 했다고 하니까 그분이 똑똑히 기억하시는거예요.

증거를 잡고 신랑한테 전화했더니 전화를 꺼놓은거예요.

그래서 전화로 신발놈이라고 욕을 했더니 저녁에 전화를 했더군요.

다확인했다고 하니 그제서야 자기 핸드폰이 맞다는거예요.

왜 만들었냐고 하니까 글쎄 채팅한 여자랑 통화하려고 만들었다나요.

내참 기가 막혀서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내가 통곡할일은 맨첨에 여자한테 새벽에 문자온것 그랬을때 확잡아버렸어야 되는데

잘못했다고 다음부터 안그런다고 내다리 붙잡고 안그런다고 두번에나 그랬을때

바보처럼 그냥넘어간거죠.

핸폰까지 나몰래 만들어 그랬다니 정말  참을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내가 살갑게 문자보내도

고작 한달에 50개 보낼까말까할사람이 그여자한테는 200개넘는 문자를 주고 받았더라구요.

내가 피가 거꾸로 솟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신발놈 찾으며 욕을하면서 어떻게 그럴수있냐니까

심심해서 했다는군요. 말이 댑니까? 그리고 내가 그여자하고 잔것도 아니고 전화통화만하고

그런건데 뭐가 바람이라냐더군요. 그래서 너 참 미쳤다고 했어요. 그게 바람이 아니라고 느끼냐고

톡까놓고 잤는지 않잤는지 어떻게 압니까? 모르는 일이죠.

그래서 이번엔 시어머니한테 전화해 얘기를 다 해버렸어요. 세번째고 돈도 빼돌려썼다고

시어머니 노발대발 교회다니시는 분들이라 항상 우리 신랑은 착실하다고 느끼셨는데 말 듣고

충격이 크셨나봐요.

우리신랑 어머니랑 통화했는지 저한테 전화왔더라구요.

부모님한테 왜 얘기했나고 자기 부모님 억장이 무너진다나요.

신경쓸일도 많은데 이런일까지 얘기했냐면서

내가 바람편냐고 내참기가막혀서 그래서 어머님 억장이 무너지면 내 가슴은 숯뎅이가

다됐다고 당신그럼 내가 다른남자랑 문자보내고 통화함 아무렇지도 않을거냐고

한번나도 해볼까 했더니 그말에는 아무말도 않하더라구요.

헤어지자고 했죠. 도저히 못살겠다고 그랬더니 왜 내가 너하고 헤어지네요.

그여자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 견주면 않된다나요.

그럴가치도 없는여자때문에 왜 헤어지냐고

잘못했다고 그래서 말 못믿겠다고 했죠.

우리애들 데리고 가라고 난 예내들 키우기 싫으니까 자기가 키우고

이혼하자고 애들나중에 내가 재혼하는데 방해만된다고 했더니

나보고 무슨 그런말을 하네요. 그래서 욕하면서 뭐라고 했죠.

통화내역 뽑아달라고 그랬더니 우리신랑하는말이 이번에 하는것 보니까

그여자한테도 전화해서 개지랄할건데 못뽑아준다더군요.

내참 기가막혀서 우리어머니한테 전화해서 뽑아달라고 했더니 그렇게 까진

하지말라더군요. 시자는 시자에요. 그래서 일부러 울어버렸죠.

나 못살겠다고 그랬더니 그런말하지 말라더군요. 혼줄나게 말하겠다고

한이틀을 그렇게 싸우다가 우리신랑한테 쫒아갔죠.

그리고 말했죠. 내가 이번에 그년하고 너하고 전화해서 확창피주려다

참은거다 담부터 그럼 그때는 니네 애들보는 앞에서 칼부림 날줄알아라.

그랬더니 화내면서 뭔 허막한 소리를 하냐고 이젠 정말 않그런다고

말을 어떻게 믿겠어요. 그러면서 자기 부모님한테 얘기 한것만 계속말하는거예요.

우리부모님한테 얘기한건 잘못한거라면서 우리부모님 억장이 무너진다고

내참나 그리고 며칠뒤 제가 말했어요.

내가 이번엔 요기에서 끝내는줄알라구 않한다고 하고 담에 또함 너하고 난 끝난줄 알라고

도저히 못산다고 너같은자식하고 그땐 그랬더니 우리신랑 왈

내가 얼마나 어렵게 만든가정인데 그깐일때문에 버리냐고 난 그렇게 못한다고

자기딸이 자기 삶의 전부라나요. 자기 존재가 우리가정이라면서 정말 코웃음밖에 않나오더군요.

그러면서 우리신랑하는말 너가 언제부터 나한테 욕했냐고 욕하지말라고 저 원래 욕같은건 입에 담지도 않았거든요.

우리시어머니 이번일로 며칠뒤아프셔서 병원에서 링겔 맞으시고 아프시고 날리도 아니였어요.

이번에 더했어야했는데 어머니께서 사정하셔서 맘약해서 이만한거죠.

그런데 겉으론 정리된듯하지만 내맘이 예전같지 않네요.

신랑을 이젠 정말 믿을수가 없어요. 사소한거에도 신경쓰이고 내가 짜증내고  추석전까지도 전화로 크게 싸운적도 있고 난 넘 살기 싫다고 말했죠. 그랬더니 그런말은 하지말라고 정말 미안하다고 내참

저같긴 싫고 남주긴 아깝나 이건 무슨 심리인가 모르겠어요.

한 친한언니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부부생활을 4개월때까지만 하고 위험할까봐 않했습니다. 그런거에 영향도 있을거라고

그리고 우리신랑그러더라구요.이번추석에 내가 넌 지시 물어봤더니

자기가 나하고 사랑을 하자고 하면 내가 귀찮아하고 오르가즘을 못느끼는것 같다고 사실 제가 첫애낳고 몸이 불면서 신랑이랑 섹스하는게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일찍 잔적도 많습니다.

우리신랑이 느낄정도로 그리고 우리신랑 하면 일찍 싸는편이라 나하고 사랑을 하게되면

금방 사정하는 편이라 나한테 신경을 많이 씀니다. 느낌이 오냐는둥 좋냐는둥  그런영향도

그언니 말대로 있긴한건지.

나한테도 문제가 있겠지만 남편을 정말 못믿겠습니다. 그리고 담에 그럼 정말 살기싫습니다.

아는 언니는 이남자건 저남자건 다 똑같으니 고쳐서 살으라고 하는데 제가 제맘을 못잡겠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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