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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의 에피소드 2

반장... |2006.10.18 15:16
조회 1,380 |추천 0

이번 사건은 1년전여름.....

그날은 휴무전날인 날.......회식을 하고 정말 거어하게......빨았져.....

다음날 쉬는걸 믿고.....

정말 미친듯이 술을 먹고 택시를 타고 집근처에 내린난.....

울 서방님에게 전화를 했드랬죠.....

반장; 어디냐...???

서방; 겜방.....

반장: 나 짐 택시서 내렸는데 여가 어딘지...몰것다...데리러와라......

서방: 뭐가 보이는데???

반장; XX고기집.....

서방:장난해???집 앞이자나...언넝들가...나 곧 드러갈께...

반장:씹새....너 뒤져....

서방:.......

반장: 알았옹....

말대로의 통화내용.....

곧들어오겠다는 말을 듣구 엑스자의 걸음으로 집에 들어간 ㄴ ㅏ....

이것이 화근......이었읍쬬.....

만당 꼴을대로 꼴은 나 ...훌러덩 훌러덩...벗구 속옷만 입은 채로 침대로 직행.....

띵동...

새벽3시에 누구지.....

반장:누구셔????

밖:.....

반장: 누구냐구 씨불.....

밖:.....

에잇....바루 침대로 직행.....

알고보니 이건 도둑넘이 울 집에 들어오기전에 확인 사살이었던거였죠....

왠 남자그립자가 보이더니...가까이 오더이다.....

반장: 왔엉.....음냥암....

전 그남자가 울서방인줄 알았던거져.....

근데....툭툭치네....

이상한 느낌에서 자세히보니......

도둑..............!!!

내목에 칼을 대고...

도둑넘:조용히해라...

반장:으앙~~~~~~~~~~~~~~!!

울기 시작했습죠......

날아오는 주막......

반장: 으아아아아아앙~~~~~~!!!

도둑:울지말라구 ....조용히해..씨벌.....

반장:니가 때렸자나....엉엉~~

짐 생각하면 제가 미친거죠....ㅋㅋㅋㅋ

도둑: 알았어..안때릴께 울지좀 말라구.....

반장:응...나 목말라 불갖고와.....

짐 생각하면 ...난 미침년이이다....도둑에게 물갖고 오라고...ㅋㅋㅋㅋ그에 반해 착한 도둑...

도둑:ㅡㅡ;;물 어디있냐???

반장:부엌에 냉장고에 있지 병신아~~~~ㅡㅡ^

더 웃긴건 순순히 물을 갖다준다는거....ㅋㅋㅋ

반장:너 인생 참 성기같다....울집에 돈 없는데...ㅋㅋㅋ

도둑: 그런거 같다....

반장:내 지갑에 이만원있다...그거라두 가져가라....

도둑:됐다 너나써라..신발....나 나갈거니까 소리지르지 마라....

반장: 응....잘가라....

ㅋㅋㅋㅋ

이러고난 5분뒤 울신랑 집에 오고 집에 강도들었다는 소리에 넘 놀라며....

더 놀라는건 내가 뻗어서 아무렇지 않게 잤다는것이다.....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정말 무서우면서 도 웃기다.....

참 디벙한 도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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