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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상도덕 기막혀

어구리 |2006.10.19 07:03
조회 268 |추천 0

10월18일 비번날이라서 처와 함께 쇼핑겸  수원에서 소래포구 까지 갔어요

소래포구 가까운곳에다 주차를 할수 밖에 없더군요 먼곳은 힘들어서..

주차비도 비싸 별로 마음에 안드는곳이지만  조개,어물,꼬막등을 샀습니다.

갈치 좋아하는 친척이 있어 사오려 했는데 모두가 눈이 허엿케 변한 수입산이 대부분이고 

냉동분만싸고 제주 은갈치는 역시 비싸 안사왔습니다. 별로 먼곳에 온 효과가 없었다고 생각했지요

집에 와서 처가 꼬막을 물에 닦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썩은 냄새가 온 집안을 진동하는거예요

그래도 혹시나 하고 여러번 닦아내고 삶아 봤어요 그런데 이건 화장실 냄새가 차라리 났지

도저히 썩은 냄새를 막을수 없어 그냥 다 버렸어요 10000원 어치나..

시장에 가서 몇푼짜리 채소도 한참을 거래하는처가 몹시 속상해 할수 밖에..   

어떻게 그런 물건을 버젓이 놓고 속이고 파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먼곳에서 오는 손님이 많으니까 한번 팔아버리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고 상한 물건을

섞어 파는 그상도덕이 정말 한심합니다.  너무 억울해서 소래포구에 관계되는 홈페이지

보유자에게 하소연 했어요 그분도 그런 사람들이 개중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더군요

그런데 우린 어느 사람이 그런사람인지 알수가 없지않겠어요?  아예 예방차원에서 안가는 것이

기분 안상하는것이라는걸 알았어요 비싸도 신뢰할수 있는 주위에서 사먹기로 깊이 마음 먹었답니다

소래포구 가실 분들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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