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24살, 이회사에 입사한지 5년차 입니다.
한 지점장님 밑에서 5년간 일을 하고 있고 출근 8시에 퇴근 9시 넘어서 거의 퇴근을 합니다.
정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으나 한번도 회사 퇴사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 없었고
나름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 합니다. 아니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지점에서 결혼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없어서 많은 염려를 했고
제가 아직 24살이기에 아이를 가질 생각도 없고 해서 직장생활을 계속 하고 싶었으나
간접적?으로 눈치를 주시더라구요. 우리 회사는 결혼하면 다니기가 어렵다 등등..
**씨 친구는 그 회사 결혼하고 다녀도 되는 회사지?
이런식에 언급으로 저희 회사는 다닐수 없다는 부분을 누누이 말씀 하셨던 상황이고..
저 남친부모님께서 맞벌이를 원하셔서 능력없는?제가 정말 속상 했죠..
하지만 어쩔수 없다 회사에서 눈치주고 하는 상황..저를 이해 시켰죠..
이 상황에 대해서도 지점장님께 말씀을 드렸으나 다른언급자체를 하지 않으셨고
아이를 빨리 가지면 눈치가 안보이지.. 등등. 이런식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다음달이면 전 이제 다른분께 인수인계를 하고 이 회사를 떠납니다.
그래서 어제 고용보험 실업급여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그 전에 다른분 채용하기 전에도 말씀 드렸었으나 그때 가서 보자고 말씀 하셨고.
어제 다시 한번 언급하니 고용보험 실업급여는 해 줄수 없다고 하십니다.
개인적인 사유지, 왜 고용보험을 해줘야 하냐고..회사 이미지를 생각해 보라고..
개인적인 사유가 아니라 회사에서 관례적으로 결혼을 하면 다닐수 없게 하는 상황이니
저는 실업급여를 당연히 받아야 하는 입장 아니냐고, 말그대로 눈치 주시지 않으셨냐고
했더니 언제 내가 관두라고 했냐고 하십니다. 직접적으로 관두라고 말한적 없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다니겠습니다. 말그대로 저는 관두라고 한줄 알았고 관두라는 입장이
아니었으면 다닌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본사 통화해서 **씨가 실업급여 못해준다고 하니 관둔다고 하다가
계속 다닌다고 한다고... 저 돈 200만원에 완전 거지 되어가고 있습니다.
본사 그리고 다른 지점 두군데나 전화해서 제 상황 설명하고..
다른 지점 언니가 전화 왔습니다. 너 관둔다고 하다가 왜 실업급여 이야기가 나오냐고..
어이 상실에.. 정말 말그대로 자기가 주는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주는것도 아니고..
제가 고용보험료 내고 회사에서 퇴사를 요구하는 상황에서..이런 불이익을
경리사원이라고 배운거 없다고 이런식으로 해도 되나요..
정말 내일부터라도 나오고 싶지 않습니다.
5년간 제가 몸 담았던 회사에서 정말 열심히 했던 회사에서
결혼 한다고 하니.. 알아서 하라고.. 법대로 하라고..
제가 하는 일이 재고 파악인데..창고 키도 안주고, 오늘 재고 파악 하지 말라고 하고 키를 가지고 나가시는 지점장님..
이런 회사 정말 내일부터 나오고 싶지 않네요.
저는 정말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좋은 일 앞두고 이런일에 속상합니다.
** 고용보험쪽 알아보니 회사에서 권고사직 아니면 실업급여는 받을 수 없다고 하네요.
끝까지 권고 사직 처리 해줄때까지 다니라고 해요.
그 눈치 어떻게 다 받고 다닐런지..결혼을 앞둔 상황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