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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좋아한다는 사장님 그이후

가슴앓이 |2006.10.21 01:22
조회 428 |추천 0

님아...

너무나도  나하고 상황이 같아  몇자적습니다

나역시 당신하고 똑같이 쳐해진 남자입니다

여자나인 25살 내나이 49살...

 

난...외국에서 일하는데  한국에 일이있어  직책을 사장

타이틀로  일하고있을때  한 여자를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둘사이에 엄청 힘든 과정도있었고  허나 그여잔

어쩜 나보다 더 열성적으로 맘과행동이 저돌적이라 할수있죠..

 

심지어는 자기집에가서 인사를 하잔  정도 였으니까요..

집안도 아주 좋으건아니지만 중 상류라할까?

허나 ..내가 망설여지더군요..

과연 사회에 눈총을 이겨낼수있을까??  내가 나이 더들면

그땐 ..이사람을 어찌할수있을까.. 종합해보면  죄의식이 더 컷다할수있죠

맘은  아니다 싶으면서 몸은 그녀와 함께있고싶고..

 

그러다 그녀와 동거에 들어갔고 ..정말 내 인생에 이렇게 좋을수가

없었단 표현이 맞는거겠죠.. 그녀는 자기에 모든걸버리고 자기에

꿈도 희망도 버리고 오직 나만 바라보고..그러면 그럴수록 난..죄의식에

악몽까지꾸는일도 많아지고 ..그러면서도 난 그녀를 더 곁에두려고

직장도 내 비서로 앉치고 그녀와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며 반면에는

괴로움을 반복하는 양면성을 가지는 생활이었죠...

 

흔히들 ..좋게 보지않는시선들...아님..남자가 대리고논다??

아님..여자가 돈땜에 그런다?? 이런 시선들이죠..

허나 ..앞서 말했듯이  그녀...반듯한 대학 나왔고 집안 좋고..

그리고  서로 사랑하고 나도 모든걸 접고  그녀와  영원히 같이하기로

맘을 접었죠.. 헤어질수가 없으니 어쩝니까??

모든 시선을 그녀는 상관없다하고 ...정말 진심 이었으니...

 

그런데....뜻하지않은 일이 벌어진거죠...

회사가  상황에 없는  부도가 난거죠...

모든 재산을 쏟아 부어도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런 ..복잡한 일들을  옆에서 지켜봐주던 그녀는 그래도..

재산이없고 아무것도 없어도 자긴 상관 않한다며 날 위로해주고

오로지 나만 옆에 있음된다하며  자기 집에서 돈까지 가져오는 상황이

돼버린거죠... 그러나...항상 잠재해있던 죄의식도있고  내가 돈이없는

상황에서  어린 이여자를 행복하게 해줄수있을까?? 하고 난..힘든 고민속에서

하루 이틀 괴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결단을 내렸죠..

 

미국에 연락하여 돈이오고 ..난 그돈으로 비행기 표를 사놓고..

그날 저녁에  그녀한테  말을 했습니다...

더이상 난 ..널 지켜줄수없다고 ...정말 널 이세상 젤로 행복한 여자로

해주고 싶었는데..이젠 않될것 같다고..그리고 너에게 이렇게 신세

지면서 살수도없다고...그녀는 울고불고 무슨상관이냐고..

돈없으면  시골가서 살면된다고.. 자긴 어떻하냐고..이젠 어느 누구도

사랑할수도 없는데...그런 그녀를두고 내 빨리 미국에서 다시 돈 만들어와

꼭 연락하겠노라고.. 벌써 떠난지 1년 지나갑니다...

아직도 연락하며...멜 주고 받지만.. 이젠 나도 어떻해야할지...

 

넘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줄여서 적자면 이렇다는겁니다...

내가 하고 싶은말은...

님....사랑하는데....무슨 걱정이있습니까???

젊은 사람이면 보장됩니까???  나이든 사람은 감정이 없습니까??

누가 그럽니까???  나이 비슷한 사람만이 된다고...

그런 논리는 없습니다..하나에 편견이죠..

세상에 수많은 사람이있고  수많은 사람중에 사연도 다 다르듯이...

그속에 님도 하나입니다... 모든 생물에 돌연변이 있듯이

님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하세요...

 

사랑하는거 죄 아닙니다...얼마나 아름다운겁니까??

그걸...왜???  버릴려합니까?

님이 돈때문 아니고... 그남자도 당신을 원하는데 그놈에

죄의식땜에...당신만 바라보고 있질 않습니까???

얼마나 불쌍합니까???  사랑엔 때론 잣대도 필요하겠지만

용기도 필요합니다....

 

님.....님이  진정 이사람 아니다싶으면...맘가는데로 가세요...

후회??? 뭐가 후회입니까???  젊은사람한테 몸버리고 맘상하면

그건 괞찮은거고..  나이 차이나서  그런일 당하면 후회하는거고???

그런 말도 않되는 억지입니다...허니...모든것이 진실이고 진정으로

원한다면... 잡으세요...  남들에 억지 듣지마시고..남들에 해괴 망칙한

논리 듣지마시고..

 

내가 볼때도...님은 사랑을 하는거지..돈땜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남잔 바봅니까??  여자가 무엇때문인지..??

허니...용기를 가지시고...현명하게 판단하시고  후회없는 사랑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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