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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유성민 |2006.10.21 05:35
조회 194 |추천 0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용기 없이 뒷모습만 바라 보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덧 반년이란 시간을 허비하고 말았습니다..

 

어느덧 가을...

그녀는 가슴이 아프다고 합니다...

다른말은 없었지만...

전 알고 있었습니다...

 

나 아닌 다른 누군가가 그녀를 힘들게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전 어떻게 할지 몰라 그녀 곁을 서성거리며..

이따금씩 위로의 말을 전하곤 했습니다...

 

그녀가 그사람과 행복하길 바랬던 마음이..

그 순간 무너져 내렸습니다...

 

"나는 잘 할수 있는데.. 난 가슴 아프지 않도록 해줄수 있는데.."

란 생각이 머릿속을 맴돕니다..

 

어느날...

그녀의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저를 보자는 내용의 대화 내용이었습니다..

그때는 아무 생각없이 "힘들어서 부르는구나!"라고 생각했더랬지요..

 

그녀와 만나는 그 순간..

그녀의 해맑은 웃음에 넋이 나가고 말았습니다..

너무 이뻐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였습니다..

용기나 나더군요..

 

1시간...2시간...

시간이 자꾸 흐르면서 더더욱 용기가 났습니다...

오늘은 꼭 고백 하겠노라고...

기다려 왔다고.. 좋아 한다고... 사랑하고 있다고...

 

마침내 용기를 내어 말을 건냅니다..

그녀의 반응.. 처음엔 냉담했지만..

미소를 지어주는 그녀의 얼굴은...

마치 천사를 보는듯한 광경이였습니다...

 

그녀의 몸에서 빛이 나고.. 그녀말고는 모든것이 새하얗게 보였습니다..

전 가슴이..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어느덧 늦은 새벽...

집에 바래다 주기위해 제 차에 태워 주었습니다.

행복하더군요..

 

집에 바려다 주면서...

많은 얘기를 하고 싶었지만...

몇 마디 나누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이 한마디가 제 귓가에 서서히 다가왔습니다..

나를 좋아하지만.. 말을 할수가 없었다고...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고...

더이상 힘들지 않고 싶다고 했습니다..

 

전 그랬더랬죠..

죽을때까지 행복하고 웃음만 지닐수 있게 해줄꺼라고..말입니다..

 

그렇게 진솔한 얘기가 끝나고 집에

바래다주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녀의 연락이 기다려져 마음이 조렸습니다..

무슨 대답이 나와도 웃어줄꺼라고 약속했었습니다..

그러다 오후5시..

 

기다리던 그녀의 문자메세지가 왔습니다..

"오빠 절 좋아해줘서 고마워요...오빠가 생각한만큼 좋은여자가

아니면 실망할탠데 괜찮아요...?"

제가 그랬죠...

"난 너 6개월을 기다리면서..거의 모든걸 다봤어..난 너만 있으면되!!"

그렇게 다시금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린 사귀게 되었고..사랑하게 되었고.. 서로를 믿기로 했습니다..

 

지금 저희 커플은 이제 겨우 2주(14일)를 만났습니다..

서로대한 대화도 많이 나누었고..진솔한 얘기들 이었습니다..

지금 전 너무 행복해서 미칠것 같습니다...

 

모든사람이 축복해주길 바라며.. 영원히 함께 할것입니다.

 

진아.. 오빠가 잘해줄꼐!! 정말 사랑한다.. 우리 꼭 결혼하자!!

 

사랑해 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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