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까지 쓸줄은 몰랐는데..
답답한 마음에 몇자 긁적거려 봅니다.![]()
전 현재 기계설계를하는 27살의 직장인입니다.
잘생긴건 아니지만 그렇게 못생기지도 않았고
성격도 나름대로 좋은 일반인 스타일이네요......![]()
그녀를 만난지 한달 보름 정도 되었어요
전에 같이 회사다니던 존경하던 분이 자기 아래집에 괜찮은 아가씨 있다고...![]()
그분과 그녀의 어머니와 얘기끝에 소개 받게되었네요.
그녀도 못생긴건 아녔고 착해보였어요..
사회 복지사인데 자기가 하고 싶어서 노인을 전공하고
짐 노인병동 치매쪽에 일하거든요... 한달에 한 두번정도는 사랑의 전화
봉사활동도 한다고하고...![]()
두번째 만날때는 집근처로 갔어요
태풍부는데...ㅋ![]()
초코케익하나 사들고...
초행길이라 같은자리 몇바퀴돌고... 힘들었죠..![]()
암튼
그리곤 케익주고 집까지 차로 태워주고 헤어졌어요![]()
세번째는 장미꽃
하나들고 집앞에 찾아갔어요..
그리곤.. 커피숍에서 커피한잔하고 집에 바래다 주고..
네번째는 만난지 한달째되는 날...
제가 접은 종이장미
13송이를 안개꽃과 포장해서는 들고 갔어요
비타민과 긁적거린 편지와함께..![]()
집앞에서 주고는 조금 얘기하다 헤어졌어요..![]()
그리곤 10일이 지나네요...
일마치고 늦은 시간에 보려니 술
한잔 제대로 못하고
많은 얘기도 못하고..
쉬는 날도 잘 맞지 않네요..![]()
그래서인지.. 아님 자격지심인지...
그녀가 절 만나는 걸 조금 꺼려하는것같아요..![]()
어머니한테는 괜찮다고 말은 했다고는 하는데..
제가 여자친구를 그렇게... 사귀고 한적이 없어서..
그녀가 어떤걸 원하는지.. 또 절어케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2살차이가 나는데.. 그래도 일부러 높임말을 쓰거든요..
그것때문에 더한가??
암튼 막~ 그러거든요~
친구나 동창들은 종종 보는것 같던데..
제게 시간을 내달라고 문자나 전화하면.. 괜시리 피한다는 느낌이드네요..
평소 통화할때는 말을 곧잘하거든요..
또 제전화는 피하는것도 아닌것 같고..전화하면 거의 바로 받거든요..
근데.. 그녀가 먼저 그리고 자주 연락은 잘 안해요..![]()
제가 마니 하는 편이죠..
싸이도 1촌 신청했더니 맺어주기도하고...
이게 자기 나름대로의 줄다리긴가요?
누굴만날때 쉽게 맘주고 하지는 않는다고 하긴하는데..
혼자지내는게 익숙해져있다고도하고...
저도 그렇긴 하지만.. 꼭 그런것만도 아닌것 같기도하고..
복잡하네요...ㅎㅎㅎ
조금있음 우습지만 만난지 50일 되는데...ㅋ
그때.. 한번 고백할까 생각중입니다.![]()
제 친구가 라이브 카페를
하는데..
거기서.... 노래는 잘 못하지만 노래도 한곡 불러주고..(어떤 노래가 좋을까요?)
장미꽃 한다발... 그리곤..... 고백해볼까 합니다.
한번 사귀어 보자고...![]()
그녀가 제 맘을 받아 줄까요??
부담스워하지는 않을지...?
고백할때나 앞으로나...
어떻게 하면 그녀의 맘속에 제 공간을 만들어 줄까요??![]()
글이 왔다갔다.. 정신이 없네요..
끝까지 읽어 주셔거 감사합니다.
그래도 일케 털어놓고 나니 속은 그나마 편하네요..ㅎㅎ![]()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연애 초년생... 한명 살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