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 썩은생각을 주입하며 정신상태를 혼미하게 만드는 마약같은 것'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포르노'는 한편의 영화라 생각됩니다. 대부분이 연출이고, 연기이죠.
이 포르노라는것을 현실과 연관지어서 문제있다고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모순이지
않나요? 현실에 반영된다 어쩐다 그런말들도 어차피 확률적인거 아닙니까?
미친 변태나 또라이들이나 현실과 포르노의 경계를 구분짓지 못하는거지요.
그럼 영화에서 나오는 총질을 보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다 총들고 거리에 나와서
총질해댑니까?? 아니잖습니까?
'쾌락추구' 인간의 가장 기본적 본능입니다.
왜 맛있는게 먹고싶은지, 왜 멋진옷을 입고 싶은지, 왜 잠을 자고 싶은지, 왜 배설을 하는지.. 기본적 본능의 밑바탕에는 욕구충족이 깔려있죠.
이렇게 글 올리시는 님들 대부분이 말씀하시는대로라면 당신들은 '성생활'자체를
즐기지 않으시나요? 혹시 성생활 이란걸 아예 안해보셨나요? 앞으로 안하실건가요?
영화는 사람들이 현실에서 느끼지 못하는 쾌락을 줍니다.
포르노가 굳이 다르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성생활의 해소를 못하는 사람들이 보는재미로 만족을 하는것 뿐이죠.
하나의 성생활 이라고도 할수있는거구요.
'변태적, 가학적 요소가 들어있기때문에 나쁘다.' 라는 건
영화에서 가끔씩 등장하는 비정상적인 요소 자체를 부정하는것과 마찬가지라 봅니다. 그럼 영화도 나쁜거겠네요? 정신적으로 나쁜 영향을 끼칠수도 있겠네요?
그 잣대 기준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거지요???
또한 '아이들이 이런걸 접했을때 문제가 된다.'라는 말 당연히 일리있지요.
하지만 지금 30대 사람들 솔직히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비디오테이프 가져와서
빈집에서 같이 보거나 돌려보고 그러진 않았는지요?
남자들 대부분 이런경험이 없다고는 말 못할겁니다.
그런 어린시절을 거친 남자들이 100% 따라하고, 성범죄를 일으키고 그러나요?
그럼 저도 어느새 범죄자가 되어 사무실 컴퓨터 앞에서 이런글 못 올리고 있어야
이론상 맞는것 아닙니까??
사람마다 근본은 다르지 않겠습니까?
그냥 '포르노는 포르노다'라는 생각으로 그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거지요.
왜 보는사람은 나쁘다는 식으로 공격성 발언들을 자꾸 하시는지?
안보면 그만이죠. 왜 보는사람들 뭐라고 그러는겁니까?
포르노가 향 정신성 의약품이라고 생각들 되시는지요?
하나의 자유 아닙니까? 왜 자신이 하지 않는일은 모두 잘못되었다고들 언성을 높이시는지?
당신들 똥은 깨끗하고, 남의 똥은 더럽단 말입니까?
참,,, 무조건 '아니다' '보는 사람들은 다 쓰레기다' 이런식의 발언을 하는 당신들께
또하나 여쭙죠.
혼전성교는 그럼 잘하는 짓입니까? 당신들의 잣대로 말씀해 보시지요.
혼전성교 역시 그렇게 따지고 보면 부정한 행위여야 맞겠죠?
사랑이 깔려있으면 부정한 행위라고 볼수 없다?? 당신들 이론과는 상반되는 이론이죠? 그래서 당신들은 혼전성교 한번도 안해보셨나요???
뭐가 그리 못마땅하죠? 포르노 보는 사람들은 벌레로 보이시나요?
그럼 성관계 자체가 바퀴벌레 굴러다니는것처럼 보이시나요?
하긴 그렇게 깨끗하신분들이 '혼전성교' 말이 됩니까?^^
성행위 라는 자체는 '종족번식'을 위해서만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고지식한 사람들도
많은데 말입니다.
영화는 영화일뿐.
포르노는 포르노일뿐.
만화는 만화일뿐.
이걸 부정하는 당신들이 받아들이는 포르노는 꼭 흉내내고 싶은거였나보군요.
그래서 그런 자기 자신이 무서워서 남들도 같다는 생각으로 잣대를 들고
기준을 정하고 부정하는거 아닙니까?
아니라면 보는사람은 보는사람대로 냅두고, 안보는 사람은 안보는 사람대로 냅두고
보는 사람이나 배포하고 유포하는 사람들은 좀도 조심하고 안전한 기준을 세워
청소년들이 접하지 못하게끔 노력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왜들 그리 부정들 하시는지?????
혹시 옛사랑이 포르노 흉내를 냈던건지?
된통 당해본건지???
참..... 전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