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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일기] 제1화 주화입마 - iNTRO ?

시현 |2006.10.22 23:34
조회 1,035 |추천 0

 

[이 글은 사실과 전혀 관계 없는 픽션일까요 ㅡ.ㅡ?]

 

[아부지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릅니다 ;;]

 

 

 * 네이버 '공포를 즐기는 사람들'에 제가 직접 올리는 글입니다.

   카페 내부의 특정한 인물들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여기 저기 어슬렁 저슬렁 다니는 시현 카슈미르군입니다. ㅎㅎ

 

 저 같은 경우는 이론만 빠삭하고 경험은 전혀 없는 초짜(?)라고 할 수 있지요 ㅎㅎ

 오늘은 단전 호흡에 대해 들은 이야기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제가 체험하거나 경험한 이야기는 아님 ㅋㅋ)

 

 

 제가 아는 분 중에 단전호흡을 10년 이상 하면서 강사 생활을 하던 분이 계십니다.

 그 분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단전호흡을 잘못하면 부작용이 상당히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쪽 바닥에서 생활하다가 보면,

 특히 나이 어린 분들이 '정말 멋있겠어요.', 혹은 '저도 귀신을 보고 싶어요'라는 분들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도 많구요 ㅎㅎ

 그런 분들 중이 가장 쉽게 접하는 게, 단전호흡이죠. ㅎㅎ

 

 

 그런데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

 하루에 30분 정도로 짧게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무언가를 보기 위해 (예를 들면 신명이라던가) 

 혹은 특이현상(초능력)을 쫓아서 혼자서 무리하게 수행을 하게 되면,

 주화입마에 걸리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원래대로 말하면 주화와 입마는 다른 개념이지만,

 보통 요 두가지가 세트 메뉴로 오기 때문에 ㅎㅎㅎ  편하게 주화입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주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당 ㅎㅎ

 

 

 주화(달릴 주, 불 화)는 말 그대로

 몸 속의 불기운이 마구잡이로 돌아 댕기는 현상입니다. (말 달리자~ ㅎㅎ)

 

 그래서 초기 증상으로는 화기운이 얼굴에 뜨기 때문에 밤에 잠이 오지 않거나,

 불에 약한 물기운을 가진 장기인 신장이 약해지고 쉽게 피로해지죠..

 

 (마치 맨날 야근야근 열매 먹고 직장 생활하는 저처럼 말이에요 ㅜ.ㅠ)

 

 심해지면 다크서클이 배꼽까지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반달곰도 아니고)

 

 치료 방법으로는 증상이 가벼우면 단전호흡을 즉시 그만두고,

 가벼운 운동과 화기운을 제어해주는 검은콩(콩 누나가 아닙니다 ㅋㅋ)같은,

 신장에 좋은 음식류를 먹으면 좋습니다.

 

 심할 경우는 이게 기공병이기 때문에 기공전문가나 한의사를 찾는게 좋지요 ㅎㅎ

 (요런 경우는 기계곰탱 형님과 상담하세요 ㅎㅎ)

 

 그리고 주화 중에 심할 경우에는

 횡경막이 상승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저처럼 뱃살이 나온다는 ;;)

 대부분 자세불량과 심한 스트레스가 있는 상태에서 수행을 하게 되면 요 증상에 빠집니다 ;;

 (선 누나 그러니깐 저 그만 괴롭혀요 ㅜ.ㅠ)

 

 원래 제대로 된 자세로 복식호흡을 하면 복압이 강해지고 횡경막이 내려가믄서,

 장부의 기능을 순환시켜주게 됩니다. 근데 횡경막이 올라가면 윗뱃살(명치부근)이

 튀어나오면서 하단전이 들어가는 일명 '강아지배'가 됩니다 ㅡ.ㅡ; (떠다니는 배가 아닙니다 ㅡㅡ;)

 

 요 '강아지배'가 심할경우 위쪽 장기를 압박하게 되죠;;

 심장이나 폐를 압박해서 호흡곤란이나 심장의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결국 위염이나 심할 경우에는 위내출혈까지 일으키게 됩니다 ;;

 

 이럴 경우에는, 병원에서는 치유가 불가능하게 됩니당 ;;

 오직 잘 아는 분에게 교정을 받아야만 치유할 수 있죠 ;;;

 혼자서 하는 단전호흡에서 많이 발생하며 가끔 단전호흡 도장에서 생깁니다만;;

 대개 사범들이 경험이 부족해서 치유 방법을 잘 모르죠 ;;

 

 

 저와 친한 형님께서도 80년대 초기에 단전호흡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 때,

 이 증세에 걸리셔서 수련을 중단할 수 밖에 없으셨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단학 도장도 거의 없었고, 혼자 하시다가 그게 화근이었다고 하네요 ;;

 

 결국 강아지배를 무리하게 잡으려다가 위에 내출혈이 생겼고,

 그 뒤로도 몇달동안 고생을 하셨다고 하네요 ;;;

 

 혹시 주위에 저처럼 살이 쪄서 '강아지배'가 걸린게 아닌 ;; ㅋㅋ

 수행을 하다가 '강아지배'가 되었다면 ㅎㅎ 가까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기를 바랍니다 ;;

 

 오늘은 요기까지만 하겠습니당 +_+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입마' (임마가 아닙니다 ㅋ)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네요 ^^;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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