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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합니다...

복많은 여자? |2003.03.18 12:59
조회 980 |추천 0

난 전혀 아닌데 남편 시누 시모가 날 그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시댁복 많다고 자기만한 시모 있냐고...

지금 임신 9개월 접어들었습니다. 큰애는 15개월이고요. 참 힘듭니다. 조금 있으면 남편 생일인데 그게 뭐 대숩니까? 그냥 우리 끼리 외식이나 하면 될것을 시모가 우리집에서 잔칠 하잡니다. 시누네 동서네 다불러서요. 그집 그런거 무척 좋아하거든요. 못먹은 귀신들 붙었나..   여기 와보니 참 여러 사연 들이 많더군요. 공감가는 사연들 보며 눈물도 흘렸고요. 저도 답답한 마음에 들어왔는데 막상 무슨 얘기부터 시작을 할까 막연하네요. 요즘 아니 결혼후 지금껏 정말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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