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과 함께 살고있는지 3년차..
울시엄마랑 저...트러블 최고조로 달아올랐을때 저...쓰러질뻔했었답니다..ㅡㅡ...미쳐버려서.
그런일이있고...한동안 잠잠해진 요즘인데..어느날 문득시엄마그러네여 왜그리점점말라가냐 밥좀마니먹어라..~
솔직히 제가 체질적으로 마른편이긴하지만.. 스트레스를 더받아서.. 더 삐쩍꼴은건사실이져.
2살된 딸아이도있지만..저도 제가 어케낳았는지도 신기할정도입니다..암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저를..피마르게 한거같은데..
오늘 시엄마가..저델꼬 한약방엘갔다왔네요...흑염소에 이것저것 해준다고..!
근데 하나도 안반갑습니다..전에 아이낳고 몸조리할때 흑염소해주셨는데...나중에 나랑 트러블생기니까 그때 자기가해준 흑염소얘길하면서 엄칭이 생색을내시더라구여!
그때의 지난일이있은후라그런가...지금 또 이렇게 흑염소를 해주신다는게 절대 안반갑네여..ㅡㅡ나중에 또.. 트라블생기면 얼마나 더생색을낼려구저러시는지..ㅠㅠ..가슴아픕니다.
지금은..머 그러려니하고 너는 떠들어라 라는식으로 살고있지만요 저혼자 가슴으로 삭히면서..
(괜히 말 한자리했따가는 말댓구한다고 구박하시거든여..췌!!)
그래서..걍..분가하기전까지는..걍..냅둬버리자는식으로 저혼자결론을내렸는데..
암튼.. 그런거 100번해주면머한답니까! 평소에 말씀한마디를 곱게하시든가!..잠잠해질만하면
말씀하시는투에서 제 기분을 엄청상하게할때가 종종있답니다..너무 싫으네여..
그저..겉으로.. "고맙다고하고 어머니도 힘드시고 몸안좋으신데 저한테 이렇게 해주셔서 부끄러워요"..라고 오늘 걍 그렇게만말씀드렸네요 약지으러갔을때..
하여튼 울시엄마 나를 너무 혼란스럽게합니다..불과오늘아침만해도... 또 기분나쁘게했는데..ㅜㅜ
제가 쉬는날이다보니..제가 당연히 집에있꼬하니까 집안청소나머나 다 내가 알아서하는데
아침부터 자기가 거실을 닦으면서..꿍시렁꿍시렁대셨네요 ,. (내가 먼저 방 안딱고 자기가 먼저하게만들었다는눈치져100%정답 ㅜㅜ)..전 너무 짜증나요..아니 급한일도없는데 아침7시부터 그렇게 해야하는건지..잠도 제대로 못자고 겨우인나서 티비잠깐보고있는그사이에말이에여..
눈뜨고일어나자마자 ...밥이든머든..쉽게 안들어가고...뭘해도.. 급히는못하자나여?
노인들이라그러신가....젊은 며느리인 저는...감당하기가힘드네여.
항상 인나자마자 방,거실부터 닦아야한다는법칙도없는데..
차라리 궁시렁대시질말든가..제가 잠깐 저희방에들어가서 멀하고있는다시 거실에서 엄님이 거실을 닦으시면서 그러시네요... 밭일나가신다면서 걍 냅두시지 그럼내가할텐데..안하는거 아닌데..왜저러시는지..암튼 답답합니다..
엄님과의 트러블중에 머 이런건..세발에 피도안됩니다..
잠잠해진게 이정도니까여..
에효..암튼... 민망한 아침을보내고..오후엔그렇게 한의원가서.. 한약을 주문하고왔네여..
먹어도 살은 안찔텐데..
정신적인스트레스가 내살을 더 빠지게만드는걸..왜모르시는지..ㅠㅠ
저 너무 힘드네여.........흑염소 ? 하나도안반갑네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