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젊으면 젊은나이이고 많으면 많은 나이..
그리고 한창 활기가 넘치는 나이..
휴..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는건 왜일까..
어김없이 찾아오는 아침 남편 아침밥 챙겨주고 우리 아기 밥 챙겨주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 먹고 아기 밥챙겨주고 재워주고 ..
어느새 하루 반나절이 훌쩍 지나가 버린다
내가 오늘 이렇게 글을 적게된 이윤 내 친구 싸이에 다녀온후로 왜이렇게 맘이
슁숭생숭 한지 ..... 그 친구..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멋지게 .. 아니 뭘랄까.. 활기가 넘친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좋아 보였다 .. 열심히 일하는 모습. 그리고 주위에 많은 사람 . 부러웠다 ..
나도 만약 아직 저 친구처럼 일를하고 있다면 저렇게 열정적으로 살고 있겠지?
그런생각이 자꾸드는건 왜일까..
옛날 고등학교떈 무척 친했는데 이제는 너무 거리감이 느껴진다
아는척도 하기가 힘들다 아니 싫다.. 왠지는몰라도 내가 초라해 보인다..
가끔 이런내모습이 싫다 . 정말 이러다 우울증걸리는게 아닌가 몰라...
갑자기 모든게 변해버리니 적응하기가 무척힘들다..
밖에나가면 이 나이에 아줌마라는 소리도 듣기싫고, 집에만 맨날 틀어밖혀서 남편이나 바라보고 있는 내 모습도 싫고 ..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