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동창모임이있었거든요~~
중학교동창들인데 우린 남녀공학이라 재미있었거든요~~
거의 20년이넘어서만난동창들~~어찌나 웃기던지~~아줌마 ,아저씨가다되서만나니
누가누군지 알아보지도 못할정도더라구요~~ㅋㅋ
어떻게 사는지.,지금뭘하는지.,등등,.시간이어찌나 잘가던지~~
그런데 여러분들도 첫사랑이있겠지만 전중3때 마니좋아했던친구가있었는데~~
내심 그친구가궁금하더라구요~ㅎㅎ 늦게도착한 그친구을 보면서 약간의 당황스러움과
반가움이교차하면서 왜 내얼굴이 빨개지는지~~ㅋㅋ 이나이에 무슨~~ㅋㅋ
어릴땐 좋아하면서도 말한마디 못하고 혼자만 가슴앓이 하잖아요~~저도그랬거든요~~
지금 외과 의사가 되서나타난친구을보니 대견하기도하고 어쨋던지 멋있어보이더라구요~~ㅋ
아는척도 제되로 못하고 있는데 그친구가 먼저다가와서 아는척을해주더군요~~같이 한잔하면서
술의힘을약간빌려서 고백아닌 고백을했지요~~너가내첫사랑이였다고~~ㅋㅋ(용기을내본거예요~)
막 웃더니 저더러 바보라더군요~~자기첫사랑도 나였다고하면서~~ㅋㅋ 다른이야기를나눌겨를도없이 다른 여자친구들의 질투아닌질투로 1막했어요~~ㅋㅋ
그리고 2차 노래방갔었는데 정말 재미잇더라구요~오랜만에 스트레스가풀리는듯했어요~~
시간이 12시가 넘어가서 친구들몰래 나왔죠~ 그런데 그친구가 따라나오더군요~ 반가웠다고 악수하면서 담에 모임에서꼭보자는약속을하고~~~담모임은 1년후에있거든요~ 마니 아쉬웠지만정말즐거웠던시간이였어요~~오랜만에 옛친구들만나보니 지난시간들도 떠오르고 추억이있다는것이 참좋더라구요~~여러분들도 옛친구들 만나보세요~정말 재미있어요~~ㅋㅋ 그리고 한가지 말하고싶은것은요~
제자랑이아니라 전 옷가게을하고있거든요~그러다보디 아무래도집에서 살림만 하는친구들보단 쬐금낫겠죠~~어떤모임에 나갈땐 자신을꾸밀줄아는 우리 30방 우먼들이 되자는거예요~~모임에 오면서 너무편하게입고온친구들을보니 그런생각이들더군요~~자신에게투자할줄아는여자가 가정에도 잘한다는거 알죠???ㅋㅋ 두서없이 그냥 글올려봅니다...말이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해주시길....
이만 ~~손님이와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