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사랑스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이제 꽃다운 20살. 전 25살![]()
어제가 200일 이였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성적 사랑을 교환했습니다.
생각하다보니 그녀와 처음 만난게 기억이나 끄적거려 봅니다.
처음 만난 곳은 술집이였습니다 . 그녀가 저에게 다가와서 말하더군요
" 얼굴은 반반한데 키가 작네요. 전 얼굴은 예쁜데 배가 나왔어요. 기념으로 한잔 하실래요? "
이거 알고보니 게임에 진 벌칙이더군요. 그리고는 맥주병을 그 자리에서 그것도
이빨로 까더군요 - -;;; 아직 생생합니다. 얼굴 정말 예쁘거든요. 외형은 말라서 몸매도 괜찮아 보이고
친구 그러더군요. 깬다.. 깬다.. 깬다.. 그러곤 술을 한잔 따르더니 그걸 제게 주고
남은병을 원샷 하더군요.- -;;; 무서운 여자라는 생각이 무지 들더군요.
그리고 손을 끌더니 술한잔 마셨으니 노래한곡 부르러 가자고 하더군요 ;;
하더니 자기 테이블에 떡하니 끌어놓더니 노래 노래 노래 를 연발하지 않겠습니까 - -;;;;
얼떨결에 노래를 불렀습니다 - -;;;; "세상은 요지경 ~ 요지경 속이다 ~ "
저도 그때 취기가 있어 부끄러운줄 모르고 불렀드랬죠.(지금은 그술집 절대 안갑니다=_=)
부를때 박수치고 웃고 하더니 다 부르고나니 무표정으로 대뜸 하는말이. " 시킨다고 해요? "
그거 였습니다 -_-;; 그 친구들도 무섭더군요.. 눈 올라간 하얀 콧김(담배연기) 나오는 돼지하나
눈똥그랗고 일본여자 같이 생긴 눈썹 코 피어씽 하나 -_-;;; 독한것들 이라는 생각이 들데요.
돼지............. 바라보는 눈빛이 무섭디다.
요즘 고등학생들이 부쩍 무서워지는 시기에 그녀들은 고등학생들보다 더 무섭더군요.
제 친구중에 한명 제 여자친구가 마음에 들었는지. 에프터신청을 하더군요.
그리고 노래방에 갔는데........ 아 정말 자지러 지는지 알았슴다............
제 여자친구 저랑 일본여자 밀어주기로 작정했는지. 망가지더이다 - -;;;;
가만히 앉아 있다가 자기노래 나오니까 갑자기 휴지 뜯더니 머리에 감고
스커니진(?) 한쪽다리 걷어붙이고 ... 어디서 그런걸 배웠는지 .. 휴 ![]()
노래 재목도 참으로 ....... 한방김두환? 치킨헤드 노래던데 .......... - _-;;;
정말 대단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 동기 여자들중에 보도보다 더 잘노는 애보다 더 심각 했습니다.
그거 보느라 탬버린 치던 우리들은 넋을 놓았씁죠 .................................................
그렇게 한참을 흔들고 새벽을 향하는 시간이라 집에 바래다 주는데
여자친구보러 핸드폰좀 달래서 내 번호를 찍어 전화하기를 눌렀죠. 그렇게 번호를 땄습니다 ㅋㅋㅋ
그날 문자를 했습니다. 휴지씨. 잘 갔냐고.. 일본여자가 문자로 그 휴지 잔다고 합디다 ㅋㅋ
그리고 담날 문자를 했죠 ㅋㅋ 그니깐 왜 귀찮게 자길 찻냐고 왜 무슨일이냐고 하더군요
밥이나 먹자고 불렀습니다. 제 여자친구에게 끈질기게 찻아가고 밥사주고 친구들 술 사주고
그렇게 했습니다. 솔직히 그때는 구슬려서 어떻게 해볼까 했씁죠;;;;; ㅈㅅ ㅠㅠㅠ
제 여자친구와 둘이 밥 먹던날. 좀 가까워 졌다 싶어 그녀에게 키스를 하려 했습니다.
주먹에 턱을 맞았습니다 - _-.......... 그러더니 더럽다며 내리더군요.
지킬껀 지키던 그녀에게 그런 생각이 미안하고 멋져보여서 반했습니다.
진심으로 고백했습니다. 세번 팅겼다가 네번째 드디어 사귀고..
그리고 사귄지 백일이 되서야 안고 뽀뽀하고 키스하고......
이백일이 된 어제 진정한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
그녀의 처음.... 저더군요.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ㅎ
첫키스 첫경험 모두 저인 그녀 ! 너무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