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얘기........ 같은 40대 방이니까 이해 해 주시리라 믿고 주절거려 봅니다.
생일입니다.
쉬는 토요일이라 느즈막히 아침먹고..집사람은 회사의 상사가 병원에 입원해서 문병간다고 하길래
태워다 주고 차가 안좋아서 손보려고 카 센타 들렸읍니다.
차를 맡기고 나와서 하늘을 쳐다 보았읍니다...
오늘 내 생일인걸 기억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없더군요.. 한명있군요.
집사람은 아침에 밥먹고 커피 마시면서 하는말"생일 축하해"(말로만?)
군대간 아들넘은 더 더욱 생각도 못할거고.
동생들(3) 아무도 전화 안오고 처남 처제(3)또한 할리 없구..친구들은 더더욱이겠죠?
기대한 나만 바보인가 봅니다.
자축하는 의미로(아님 허전해서) 백화점 가서 불*리 남성용향수 하나 샀읍니다.
(내 생일 선물을 내가 사다니. 제가 멘탈리 문제가 있을까요?)
집사람이 물어 보면 자신있게 대답해야징..앤이 사줬어~~~ ㅋㅋ
세상 헛 살았구나~~~ 오늘은 정말 가슴이 뻥 뚤린거 같군요.
주절이 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