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많은 약속으로 인해....바쁜 하루였어요~^^*
친구 드레스는....금방 골랐어요...심플하면서도 화려한...^^*
물론 조카데리고 갔지요........드레스 고르고, 여차저차해서...
가야겠다 하니....고맙단말과 함께....눈이 감길정도로 웃어주데요^^
그리곤 조카데리고 엄마 모시고, 방앗간가려구 하니....
한참을 조용하니 따라다니던 4살배기 조카가....
"이모...xx이가 xx산에 가고싶단 말이라구....(말이라구는 어디서 배운건지ㅡㅡ;;)
그래서 귀여운 조카데리고 산으로 가고 있었죠...
근데 조카가 저수지위에 떠있는 오리보트를 보더니...타고싶다고 하네요...^^*
둘이서 탔습니다..
처음 하는것에 긴장을 많이 하는 조카라...몇번의 다짐끝엔....겨우 탔지요...
저요?? 정말 다리에 쥐나도록 패달 밟았어요 ㅠㅠ
"xx야 이모가 다리가 너~~어무 아파...조금 쉬자...."
한 10초 쉬었나??
"이모....다시 굴려...쎄게...쎄게...빨리....>>ㅑ...괴물보트다...
(괴물보트는 용모양보트)...도망가자...빨리...쎄게...더쎄게..." ㅡㅡ;;;;;;;
저요?? 다리 풀려서 겨우 내렸네요 ㅠㅠ..다시는 안탄다는 ㅠㅠ
조카를 태우고 엄마를 모시고 방앗간을 갔다가 다시 조카를 엄마에게 맡기고...
친구와 술을 한잔 했네요....^^;;;;
약속 다 지킨거죠??? ^^* (주베르님 꺼비님께 오백원 꼭 주세요...ㅋㅋ)
오늘...대구에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왔어요....
어찌나 길이 막히는지...대구는 결혼식장이 한곳에 밀집되어있어서....(다른곳도 있지만)
결혼시즌은 엄청난 인파와 차량으로 진이 다빠질 정도예요....
올라올때는 형부와 오빠가 술을 한잔하셔서...
제가 운전을 했어요......운전하는 도중 옆에 차들 흘깃보니..양복에 넥타이...
그리고, 휴게소에 사람들...거의가 결혼식 갔다오는 길인가봐요....
넥타이에 양복에......혼주차량...이라고 적어놓은 버스부터....
많은 사람들이 결혼기념일이 같겠구나...라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해봤네요..^^*
오늘 뭐하셨어요??
10월의 마지막 주말...잘보내셨어요???
전 어제 다리운동을 많이해서...아직도 알이...안풀립니다.ㅠㅠ
주물러야겠어요...
평안한 밤...행복한 밤...즐거운 밤....되고 계시죠??^^*
조용한 노래....하나 띄워요^^*(기다리시면 나와요~~)
♪사랑..그 흔한 말-박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