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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인 그녀와 학생인 나...

취직할꼬얌 |2006.11.01 03:17
조회 40,713 |추천 0

늦은밤 잠이 안와 글을 남깁니다..

그녀를 만난지 3년이 다 되가네여~

저는 이제 졸업을 앞둔 학생이고 그녀는 저보다 한살이 적죠..

얼마전에 그녀가 지금까지 계약직으로 근무하다가 이번에 정직으로 돼었어여(금융쪽)

정말정말 기뻤어요..사랑하는 그녀가 너무 잘돼서...

근데 정직되니 그녀말로는 할게 엄청 많다고 하네요. 공부할거도 많고...

전화 통화를 했는데 1달정도 보지 말자고 하더군요...ㅠㅠ 아주 냉정하게..

곧 연수들어가서 주말마다 공부 해야한다고 하면서요..그러면서 저보고 니공부 열심히 하라고....--;;

평일은 연수가고 주말은 집에 오는식이거든요...옆에서 공부하고 싶은데 그것도 안된다고...

실은 정직되고나서 그녀랑 얼굴 보기는 커녕 통화하기 조차도 힘들어요..문자답장도 없고..

근데 웃긴게 직장 언니들하구 술은 자주 마시고...ㅡㅡ;;

왜 저만 이렇게 된거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많이 바쁘다고 하는데..그전까지는 전화도 많이하구 얼굴도 많이 봤거든요..

사실은 예전에 그녀랑 한번 헤어진적이 있었거든요...그때 여친이 잠깐 따른 남자한테 관심있다가

헤어졌는데 그녀가 다시 돌아와서 사귀게 됐어요

그때문인지..요즘들어 연락안되고 통화못한거 생각하니..그녀가 정직되서 학생인 내가 좀 불안한가

생각이 들고 그러네요..그래서인지 제가 자꾸 전화하게 되고...집착이죠..이러면 안되는데 하고 요즘

간신히 컨트롤하고 있어요..ㅠㅠ

그녀는 걍 저보고 공부하라고 하는데....전화도 안받고..만나주지도 않고 하는데....신경이 쓰이죠

그녀도 힘들겠지만..저 또한 힘들거든요..졸작에 취직준비에..-_-;; 옆에 여친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여친은 그럴 여유가 없는거같고 또한 말투가 그렇게 비쳤거든요..

한마디로 미쳐버릴거 같아요...@.@

그녀가 곧 갈 연수 출발전에 1000일이 되요..근데 연수 같다오고나서 축하파티 하자고 하더군요..

이해는 했는데..아주 약간 섭섭하더군요..^^;

결혼까지 하자고 했는데 솔직히 3년동안 그녀 부모님 뵙지도 못했고, 언니 한번 본게 전부인데..

불안하네요..제가 이러다가 취직이 약간 삐걱거리면 바로 떠날거 같은 느낌입니당 ~..~

그래서 일단 여친이 연수 같다오고나서 지켜보다가 계속 이러면.....좀 심각한 생각을 말할라고 합니다

그녀 떠나보내기는 정말 싫지만 저를 짐으로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는거죠..단순한 연애가 아니기에..

암튼 이럴땐 어떻게 생각하면서 지내야 할까요...학교 생활도 신경쓸게 많은데..여친문제도 이래서..

머리가 아프네요...ㅠㅠ 소중한 조언 부탁드릴께요...!

 

 

  남친 생기면 딴 남자는 연락 끊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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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ppoo_ppoo|2006.11.02 09:25
진짜 우리 한쿡 영웅호걸님들 고생마니 하심니다. 내가 빨리 한쿡가서 국해위언 대어서 이놈의 시끄러운 암타악의 나라를 얜날 얜날 동방얘이지쿡 조용한 암타악의 나라로 빨리 만들께효!! 나도 군대 가서 태학당해온 군필짜이지만 저러케 남친 영웅호걸이 나라지킬똥안 공부해서 조은데 치직하고 잘 풀리면 남친도아주고 힘이 대어주어야지...어찌 저런단 말임니꺼? 간만에 전기쏘가리가 흥분하네효..그 암타악 목욕탕 가지마라 하세효!! 전기쏘가리한테 쏘여서 마니 아프기전에효...퓩~~지직 퓩~~지직 그건 그러코효 나 ALCOL중독인가효?? 아 요새 ALCOL안먹으면 잠이 안와효...ㅠ.ㅠ 막 똥 몬누서 배아프고 막 똥눌라하면 피만 나오고...그래서 잠안아서 ALCOL먹고...ㅠ.ㅠ 나 오래 살고 시픈데...ㅠ.ㅠ
베플nic|2006.11.02 08:58
딴건 모르겠고... 네 여친 주변에 연봉 5~6천 넘는 놈들이 수두룩~하다는 것만 기억해~! 너도 그런 능력을 갖출수 있도록 학생으로써 열심히 노력하고....
베플아아|2006.11.01 05:03
저는 연상하고 만이 사귀어봤습니다...참고로 전대학생..솔찍히 사회생활(저도 금융쪽이였습니다^^)부디치는 일이 만쵸...더군다나 님의 여친분께서는 계약직에서 정식으로 되셨으면 더 할일이 많아지니까요...금융은 한달에 2번 셤도 보던데요..전 같이 도서관다니면서 전 학교 공부 그녀는 금융공부..이렇게 하면서 지냈습니다...연수도 자주가더군요...가끔은 데릴러 갔는데 회사상사 차타고 휭~OLT열받죠..전화해도 안받고..ㅋㅋ이건 더 미치죠...근데 믿어주세요 그런부분은....싸우고 나서 예기해보면 어쩔수 없는 상황이니까요..회사 동료들하고 회식자리가는것도 일을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그것때문에 한달간 보지 말고 연락도 하지 말자는거는 오바인듯합니다..그렇게까지 할필요는 없을꺼 같네요..하지만 금융 정직원되고 한달동안 연수 받고 셤보고 그거 무지 힘들다고 하더군요...연상의 그녀..제앞에서 많이 울엇습니다..너무 힘들다고 하기 싫다고...그러면 전 그냥 안아줬어요...아무말 안하고...ㅋㅋ허접하지만 제가 경험하고 느낀거 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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