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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거부를 해놨는데도 내 마음은 당신이 생각나네..

딸랑이 |2006.11.02 23:52
조회 478 |추천 0

혹시나 내 손이 당신 핸드폰 번호 누를까봐...

당신 번호 수신거부로 등록해 놨는데

내 마음에는 수신거부라는 메뉴가 없나봐

 

잊지 못해 너를

있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거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께

기다릴께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당신은 나 안보고 싶은가봐.....

당신 참 모질다..

우리 함께 했던 일년이 당신에겐 아무것도 아니었나봐

우리 함께 나누었던 일년동안 난 당신을 온전히 내것으로 하지 못했나봐

나  길거리에서 당신을 만나는 상상을해

상상이 아니라 실젷로 당신을 보게 된다면 나...

어떤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내 마음은 어떨까.......

나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

당신 얼굴 한번만 보면

나 지금 힘든거 다 견뎌낼수 있을 것 같아

우리의 지리지멸한 이별을 이젠 끝내야 할 것 같아서

일부러 핸드폰도 못보게 하고

일부러 당신 앞에선 받으면 안될 다른 남자의 전화인양

전화도 안받고........당신 여자친구 이쁘냐고 심술부렸는데

당신.....나 오해하고 있을까??

이미 다른남자 만난다고...

당신이 다른 여자 만나는 것 처럼 나도 다른 남자 만난다고 말이야

당신이 만나는 그 여자는 알까

지금 당신이 옆에 둔 그 남자..

내가 꿈에도 사무치게 그리는 남자라는 거............

보고싶다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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