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지 꽤된글인줄 알았는데 톡이되다니..이런 황당한 시츄..
지금 대충 상황이 어떨지 조금 궁금해 하실것같아..살짝말씀올려드리겠습니다..
네.. 이번달 차 보험료 저희가 냈구요.. 어머니.. 돈이 없어 김치 못담그신다고 돈달라고.. 하도..
암턴.. 그러셔서 결국 남편 거절못하고 현금서비스 받아 돈드렸네요..
(다음달 카드값에 올라갈것 생각만 하면..ㅠㅠ.. 다음달은 적자아닐까 싶네요..
다음달은 단돈 4만원도 없을듯...)
그리고 결국 저희 생활비 4만원.. 돈없을땐 멀 이리도 살게 한꺼번에 터지는지..
아무것도 못사고 손가락 빰서 김치에 열심히 밥먹고있습니다.
남편에게 누차 이야기 하며 우리도 힘들다는것을 시댁에 가서 말좀 하라해도..
말주변도 워낙없고 그런말을 해본사람이 아닌지라.. 쉬이 하려하지않네요..
저희집을 바라보고 있는 친정에서는 한숨만 푹푹.. 오늘 수능보는 시누.. 수시로 대학원서넣는다고
하더니.. 수능은 어찌볼지 궁금하고.. 오늘저녁에 살포시 남편 시댁으로 보내보려구요..
어제는 남편한테 어머니 전화하셔서 자기를 남편 의료보험밑으로 넣어달라하시더군요..
동거인으로.. 어머님과 아버님이 서로 이혼한 상태이거든요.. 혼자 의료보험하시면 돈 많이드신다고..
동거인으로 넣어달래서 결국 서류 준비하라했네요..
어찌해야 할지 아직도 머리만 둘둘싸매고 있습니다.. 정말 먼일 터져야지 정신차리실런지..들..
아직도 어머님은 너무나 당당하신 시어머니 입니다..///
하아..
요즘 정말 이일 저일 때문에 너무 머리가 아프다.
참 많은 일이있었다.
아버님의 차가 고장이 나서 새로 뽑으신데서..(다행이 중고로 샀다) 남편의 카드할부로 쓰윽.
보험을 남편명의로 한다고 돈좀 해달래서 카드할부로 쓰윽.
그게 저번달 이야기.. 우리 남편 벌어오는 수입 한달에 100만원..
월세라 세금빠지고 적금붇고 하면 한달 순수한 우리 생활비 이십만원..
그래.. 우리 허리띠 졸라매고 부자 되자 해서 이번달 부터 십만원씩 적금 더붓자 약속했건만..
아버님의 밀려있는 의료보험이 또 말썽.. 저번달에도 밀려서 우리 생활비에서 13만원 거금 나갔는데
이번에도 돈없으시다 하소연하신다.. 남편명의로 카드긇으시며 날짜 어기지 않고 돈주신다던 약속..
이번달 우리가 내야할분위기.. 두개 내고 나면 우리 남는돈..없다..
아니 적자 인생이다..
상고졸업반인 우리 시누.. 일좀 하랬더니 절대 대학간다며(대학갈라면 수능공부나 좀하지..공부는 왜 안하는지 모르겠다..) 고집피우길래.. 집안상황 같이 의논하려 우리집으로 불러(십분거리)대화하려했더니.. 귀찮단다.. 건방진것.. 남편바꿔줘떠니 울면서대학안간다 소리지르고 끊어 버린다..
우리가 뭐라했나? 대학가지말라 한적없고 진득히 집안일에
대화좀 하자는건데.. 애는 애다.. 결국 어머니 전화해서 애 스트레스 주지말란다..하하..
괜시리 그래도 어린시누 스트레스 준거같아 비싼빵집가서 수능초콜렛..거금 만이천원 들여 초콜렛
사서 남편보냈더니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다.. 기대안했다 했지만.. 항상 그런식에 기분상한다..
접대도 큰맘먹고 겨울 점퍼 비싼거 사보냈는데 고맙단 말한마디 못들었다.
내 옷 하나 살라치면 몇천원도 아까워 안사입는데.. 좀 기분 그렇더라..
십분거리 시댁 남편보내면 절대 빈손으로 보낸적 없지만.. 돌아와 남편과의 대화에선..항상
돈없다 하시는 아버님의 말씀과.. 어머님의 하소연이 전부이다..
주말저녁.. 아버님의 긴급호출.. 남편 저녁늦게 부랴부랴 시댁으로 갔다
뻔한 이야기할줄은 알았지만 역시나다..
집으로 돌아온 남편.. 돈없어 허덕이신다는 아버님.. 택시운전이라도 해야겠다 하신다..
(차 빚져서 사시기전 그리말씀드렸건만 듣는체 안하시더니.. 차사고 났더니 이게 먼말이냐..)
근데 택시운전도 별로 안내켜하신다 하신다.. 어쩌란말이냐..
절에 다녀오신 어머니 우리남편에게 몇달동안 방세도 밀리고 시누수험료도 밀렸다 하시며 4월달 계약
일인데 자기는 절에 들어간다하신다.. 그럼 시누는? 아버님은?....
무리해서 비싼집 알아볼때부터 이런일있을줄 알았다.. 아버님과 어머니 사이안좋으셔
방두개 짜리 얻으셨다..어찌해야 하는거냐..
대화가 없다.. 시댁은.. 우리남편도 포함..가족과의대화단절..인 가족들이다
결국 이지경에 와서야 대화좀 하는거다
내 마음이 지쳐간다..
아버님 의료보험비 안내면 우리남편 회사로 바로 차압들어온다.
아버님차 살때 우리남편카드로 긇은거라 한달이라도 거르면 우리가 매꿔야한다.
4월이면 계약 끝난다며.. 어머니 나몰라라 하신다..
얼마 붓진 않았지만 그나마 부어놓은 적금 해약해야할 분위기다.
아니 우리보증금때서 줘야할 분위기다.
계약끝나면 우리집으로 쳐들어올 분위기다.
우리단칸방이다.. 둘이겨우산다. 근데 근데.. 들어올거같다..
나 어찌해야할지 머리속도 가슴속도 그냥 휑하다..
방법을 찾고싶지만.. 돈이 해결책이지않겠나.. 돈없다..
나 심장안좋아 일못하고있다. 초에.. 어머니한테 많이 당해서 솔직히 얼굴보고 산다는것
날 죽이는 짓이다. 시누.. 싸가지가 하늘을 찌른다.. 같이 있고싶지않다..
우리남편..어제 나한테 미안하다만 반복한다.. 나어떡해해야 하냐 했다.. 미안하단다..
모르겠다.. 으악!!!! 미쳐버릴거같다..
악플은 삼가...합니다.. 악플다는사람..나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