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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결혼 그리고 부모님

희망일기 |2006.11.07 12:26
조회 72 |추천 0

한해..두해

그렇게 해가 바뀔수록

왜이렇게 젊음을 낭비했나 싶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처럼

친구도 좋아하고

연애도 해보고 그렇게 살았는데

한달 수입 80마넌 정도로

 

아버지가 안계셔서

어머니께 생활비와

저한테 들어가는 핸드폰비, 전기세,수도세등

남동생이 아직어려서

50마넌 정도를 어머니께

사회생활시작하고 3년정도 드렸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게 지금 나이 27살이 다되갈무렵..

모은돈은 없고

사회생활하면서

대학은 나와야겠다싶고

야간대학 다니면서

그렇게 총 2년을 보내고있습니다...

 

결혼할 시기가 되니

모은돈은 없고

동생은 아직 군인이고,,

어머니는 몸도 안좋으신데다

 

겨우겨우 하루를

그렇게 남의집일 하면서

살아온 저희가족이지요..

 

남자친구는 지금 있긴한데

남자친구 동생이 일을저질러서

전에 사귀던여자와 사이에 아이가 한명 있어

버리고 간상태에

남친 부모님이 키우시구요..

 

남친부모님도 건강이 안좋으셔서

집에만 계신답니다..

 

남친은 33살인데

노가다 일을 해서 돈은 좀 벌긴하지만

책임져야할 가족과

장남이구

술도 아주 좋아하고

담배도 많이 피고 그럽니다..

 

해가 지날수록 답답하기만하고,

나이가 들면들수록

먹고사는것과

자신감도 없어지는 것 같구..

 

여러분들은 어떤 희망을 가지고 사시나요?

 

물론 부모님 다 잘계시고

건강하신 사람들도 있지만,

 

여자 혼자서 자식2명 키우는것

힘든거 아닌가요?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걱정됩니다.

많은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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