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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가 결혼 전 여친을 처음 보고 한말!

아마추워 |2006.11.07 14:06
조회 5,574 |추천 0

우리 아버지가 결혼 전 여친을 처음 보고 술취해 한말!

 

"내가 너(여친-현와이프)를 잘 모르지만 우리 아들이 널 좋다고하니,

 

좋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이쁘게 잘 만나거라~"

 

울 아빠 넘 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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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그대로 이해해 주세요~

 

지금은 결혼해서 이쁘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

 

평소에도 제가 말하는거 잘 귀담아 들어주시고, 모든 결정은 아들인 저를 믿고

 

또 믿어주신 아버지한테 감사하구 그런 아버지를 우리 와이프도 좋아하구

 

그래서 정말 아무뜻 없이 올렸답니다 ^^;;

 

리플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은 몰랐네염 ㅎㅎ

 

결혼이라는 것이 단지 남녀 그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아시고,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면서도,

 

한 집안의 대사인 결혼과, 며느리로 들어올수도 있다는 것을 아시면서도

 

아들을 믿고 맡겨주신 우리 아버지가 저에게는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저도 나중에 우리 와이프한테 듣고 알았지만, 아버지와 와이프 둘이 있을때 한 얘기 였거든요.

 

그후 낸중에 가족끼리 술먹으로 술집에 갔는데 저희 어머니가 그러더군요

 

그때 아버지가 술에 만취 하셔서 기억을 못하신다구~~~ ㅎㅎ

 

그때가 누나 결혼식이었어가지구 술권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 약주를 많이 드셨던 거죠!

 

필름이 끊길정도로  취하셨으면서도 그렇게 말씀하셨다는게 참.. ;; 대단

 

전 필름 끊길 정도로 마시면 야수로 변하기 땜시 ㅡ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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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그래서 |2006.11.07 14:18
어쩌라고 시불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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