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 집에서 한가롭게 컴퓨터를 하는데.. .유노윤호가 계속 검색어 순위 1위...
뭐 얼마 전에 동방신기가 컴백한다는 소식을 접해들은지라... 그래서 그런가부다..하고 있는데
얼마 안 이어 본드 음료수가 또 검색어 순위에...
그리고 또 이어... 동방신기 당분간 4인체제로 활동..
아~! 뭔가 터졌구나!
궁금한 건 못 참는 저는 곧장 클릭을~~ 그런데... 그 2개의 검색어가 연관이 있더군요.
그 본드 음료수를 마신 사람이 바로 유노윤호
누가 또 이런짓을 했냐~~
그리고는 관련 뉴스를 검색해서 재빠르게 읽어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원래 제 성격이 워낙에 의심이 많기도 하지만...
제일먼저 이상하게 생각된 것은.. 아니~ 아무리 팬이 줬다고 해도
보통 병에 든 음료수는 처음 딸 때 '딱'하고 소리가 나게 마련이고
게다가 겉에는 비닐까지 씌워져 있었을텐데...
이상하네~~~ 저 같은 경우에는 음료수를 샀다가도 딸 때 소리가 안 나면
이상하게 생각하고 교환하거나... 뭐 조심조심... 하거든요.
그런데 경찰 수사 발표에서 "오렌지 주스의 뚜껑에 덮여있는 비닐을 제거하지 않고
뚜껑을 열어 안에 이물질을 투입했다"며 직접 오렌지 주스의 뚜껑을 비닐을
제거하지 않고 열어보였다는군요.... 어떻게 하는거야~~ --;;
기사를 읽어내려가는 데 의심가는 것은 이것 하나만은 아니었습니다.
방송국에 공개방송을 보러다닌 경험이 수차례인 저...
공개방송을 기다리며 방송국에 앉아있다 보면...
공개방송 녹화장을 제외하고는 경비아저씨가 철저하게 제재를 하지요.
방송국 출입을 말이예요...
지하철 표 끊고 들어가는 것 같은 것이 있어서.. 카드를 대지 않고는
통과할 수 없게 되어있고, 거기에 아저씨까지 있으니..
일반인으로는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을 거라 이말입니다.
유노윤호가 녹화하고 있던 프로그램은 "여걸 6'로 그 녹화과정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방송이잖아요.
그치만 자수한 피의자는 15일 녹화장까지 들어갈 때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았다고
했으니... 음~~ 냄새가 나는데`~
여기서 또 경찰은 "출입절차가 복잡한 KBS 별과 정문을 통하지 않고
북문을 통해 공개홀쪽으로 들어갔다'며 "공개홀 쪽은 공개방송 관람을 위해
방문한 손님들 때문에 경계가 삼엄하지 않다는 사실을 이용해 출입한 것 같다"고 했다네요.
췻~ 나도 그럼 담번에 북문을 통해 공개홀 쪽으로 다른 방송 공개현장을 잠입해 볼까?? --^
보통 "범죄"라 하는 것은 계획이 있게 마련이죠..
갑자기 지나가던 사람을 칼로 찌른다거나 하는 범죄들도 칼을 소지하고 있었으니...
말하자면.. .요런 것도 계획된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번 사건은..."처음부터 범죄를 계획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여의도에 거주하던 피의자가 KBS 별관을 지나가던 중 동방신기의 팬들에게
무슨일로 왔냐며 물어봤으며 동방신기의 팬들이 '여걸6 녹화 때문에 왔다'고 하자
즉흥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했다는군요...
아니... 평소에 동방신기를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이고...
계획된 것도 아니고... 지나가다가 팬들에게 물어보고
갑자기 오렌지 주스에 본드를 타서...
출입하기도 힘든 곳을 피해.. 돌아가서... 음료수를 전하고...
이 모든 것이 그냥 단지 재미로... 지나가다가 갑자기.. 벌인 일이라고 하기엔...
이상하지 않나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 뿐인가?? --;;
뭐 하나 걸리는 게 있다면 이 피의자가 '동방신기 안타카페' 회원으로 활동했다는 거..
왜 테러대상은 유노윤호였을까요~
피의자는 평소 노래실력과 춤실력이 부족하면서도 리더를 하는 유노윤호가 불만이었다는군요. --;;
협박편지까지 써서 보냈으면서.. 마실거라고는 생각지 않았다는 것도 좀 웃기고..
암튼... 이래저래 좀 석연찮더군요.. 제가 볼 때에는...
곧 처벌이 내려질 거라고 하던데...
처벌수위를 보면 알 수 있겠죠~
진실은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