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예단, 예물이 결혼에서 꼭 포함되어야 할 과정인가요??생략은 안되나요??

미혼녀 |2006.11.09 17:03
조회 23,662 |추천 0

내년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선 2월쯤 상견례를 했음 하니까 내년 가을쯤 결혼하게 되겠네요..;;

 

근데 남친집 형편이 많이 안좋아요..

(시부모님 성격이 버는 족족 써대는 그런 성격들이세요ㅡㅡ)

 

그러니 전세해줄 돈 없다고 남친(29세, 저 27세)한테 벌어서 장가가라네요..

 

남친이 올 초부터 적금을 들었으니 어느세월에 전세 얻을지는 미지수구요..

 

저희 아버지는 이런상황 다 아시지만..

 

집얻는거야 지금은 월세 들어가구 같이 살면서 벌면 되는거라구..

 

예단이나 예물은 해야하는거라구..그러세요..

 

그래야 시집가서 책잡히지 않는거라구요..

 

그런데 전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예단이고 예물이고 아무것도 안하고 차라리 보태서 전세를 얻던가 하고 싶어요..

 

어차피 저희 시부모님 저 예물 해줄 돈도 없으실거 거든요..

 

오직 결혼식만 올리고 끝냈으면 하는데요..

 

식만 올리는거...시댁 친척분들한테 책잡히는 일인가요?

 

예전에 얼핏 시엄마한테 떠봤는데 친척들 이불이랑 한복은 해야한다고 하시네요..

 

제가 봉입니까??맞벌이해서 집얻고 예물도 못받으면서 할건 다 해야하는...

 

조언좀 해주세요...

 

전 최대한 간소하게 하고싶어요..

 

제 남친 내년 결혼하고 일관두고 공부할거거든요...

 

어찌해서든 아껴야하는데..대책없네요...

 

  참나! 이제 와서 아이 낳기 싫다는 남편

추천수0
반대수0
베플|2006.11.09 17:43
해주는건 없어두 받을건 받겠다는 분위기인 것인가..........;;; 예물 안 해 주시면 예단두 생략~~~~~집도 안 도와 주셔서 두분이서 월세 얻어 들어갈 판에 무슨........완죤 어이 상실 이네요. 글고 결혼해서 공부하는거 돈 있는 집 아들래미나 할수 있는거지...남친분 결혼후 공부 시작하면 많이 힘들게 사실것 같네요. 아~ 생각만 해도 지끈거린 상황이녜요.
베플오바걸|2006.11.10 13:29
남친 일 관두고 공부할꺼면 차라리 공부 다~ 끝내고 일 시작하면 결혼하세요... 급하신거 아니시죠??
베플미안하지만|2006.11.11 11:10
나같음 이런 결혼 절대 안해....하긴 님은 내가 아니니까 하겠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