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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정말 웃긴거 아닌가요? 조언즘..

휴.. |2006.11.12 01:08
조회 429 |추천 0

저흰 사귄지 600 채 안됐어요..

오늘이 뺴뺴로 데이인지라

8시경에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분위기 좋았어요..

 

근데 남친은 오늘 저랑 외박하는줄 알았나봐여

전 오늘은 외박하기싫어서, 그냥 잠깐 셨다 가자고 했죠

 

그런데 모텔같은데는 12시넘어서 가면 돈이 자는걸로 되서 쉬다가면 좀 그러찮아여

그래서 차에서 할까 그러길래 그러자그랬져;

 

근데 돌아다녀봐도 마땅한데가 없어서, 그냥 제가 가자고 했져;

전 기분이 나쁘더라구여..그냥 돈 주고 2시간있어도 모텔가지

구지 이렇게 찾아다녀야되나 하는생각-

 

그래서 전 계속 뽀루퉁해 있었고 그냥 가자고 했져..집으로.

근데 남친이 저 줄려고 700원짜리 뺴뺴로 2개랑 삼각뿔 모양 사온게 있는데

차 선반위에 있었는데 급커브하다 제 발밑에 떨어졌는데

제가 안주섰거든여

 

그래서 남친이 "안주서? 그러길래

제가 주웠어여..그랬더니, 버려 그러는거예여

그래서 "내가몰.." 그랬더니, 창밖에 던지라는거예여

그래서 가만히 있었더니, 그 세개빼뺴로를 창문 열더니 버리는거예여

 

그러면서 담부터 나한테 아무것도 바라지 마라 그러면서

조용히 제 집앞까지 왔는데 제가 안내리고 있었더니

안내려 그러길래, 내렸어여..

근데 내릴떄 남친이 "앞으로 나 볼생각 하지마라" 그러길래

휙 내렸어여

 

근데 짐 전화 왔길래 안받았고

문자 하나왔어여.. 그동안 마지막 인사 많이 했지만 오늘로 진짜 마지막이다" 모든 인연을

끊자' 이렇게 왔길래,

"알겠다"안녕"이렇게 보냈어요

 

남친 홧김에 저런말 자주하고 저도 자주했고

서로 헤어지잔말이 너무 쉽게 나왔는데

남친 저러는거 이해 안됨니다

되려 기분나쁜건 저 아닌가요?

남친 생일 월욜인데 어떻게해야되나요?

 

그냥 이대로 끝 해야하는건가요?

뺴빼로 안주슨게 저렇게 화낼껀가요?

휴..전 그래도 화참는다고 소리안지르고 최대한 침묵을 지켰는데

휴..화낼사람은 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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