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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측 예물은 신랑이 직접준비해야된다는 여친!!!

ㅡ.ㅡ;; |2006.11.13 08:21
조회 314 |추천 0

담달 결혼할 예비신랑입니다.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말씀좀 묻고자 합니다.

예단 예물때문에 많이들 싸우는거... 전 솔찍히 이해가 안갔습니다.

근데 막상 결혼할때가 되니까 꼭 진짜 장사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서로서로

챙기려구 하더군요.

그런거 때문에 많이 싸우게 됩니다.

전 예단예물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알아서 하겠지란..생각에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이때까지 진행사항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릴께요.

누가 맞는지 판단좀 해주세요.

 

1. 원래 여자쪽에서 예단을 먼저 보내지만 저흰 우리쪽에서 먼저 예단비 800만원을 보냈습니다.

(100만원 - 여자부모님, 700은 여친예물 및 옷, 화장품값)

 

2. 여자쪽에서도 똑같이 예단을 800보냈더군요. 부모님은 예단많이 왔다고 만족하십니다.

(이걸로 부모님은 신랑친척들에게 이불및 돈을 주셨어요)

 

3. 여기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신랑측 예물은 신부가 말하기를 800보낸 예단에서 남자측 예물을

다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친척들에게 보내고 나서 남는돈으로 제 옷이며 예물을 하라는거죠.

그래서 제가 원래 예물하고 코트 예복, 신랑 양말까지 신부측에서 다 하는것이라고 말했죠.

저희 부모님 빼고 저희 형수나 주위 친척, 주위 이웃들까지 그렇게 말했습니다.

 

4. 저는 그렇게 말을 했는데 여친은 아니라고 ... 자기 주위에서는 예물은 신랑측이 전부

 준비하는거라고.... 이해하지 못할 소릴 하고 있습니다.

 

5. 일단 제가 그런것때문에 싸우기 싫어서 일정하게 타협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신부입장에서는 예단을 800이나 보냈는데 친척들돌리고 남는돈은 부모님이 먹겠다는

심산이냐고 되묻습니다.... 저는 방식을 잘 모르니까 일단 타협점을 찾은게...

제 예물하고 옷 같은거 최소한으로 해가자고 했습니다.

제가 예물을 따지고 옷해달라고 그걸 원한건 아닙니다.

안해도 좋습니다... 근데 진짜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일단....제 옷보러 사러 가는데도 게속 그런거 때문에 딴지를 겁니다.

내가 이걸 왜 사야되는지 모르겠다고.....계속 불만을 표시하는겁니다.

따라댕기기 짜증날정도입니다.

 

누가 맞는지 여러분들 판단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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