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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일을 해야할까요

괴롭습니다 |2006.11.13 17:54
조회 329 |추천 0

많이 망설이다 글을올립니다  제가 그사람을 사귄지 5개월째로 접어드는군요

사실 우린 평범한 커플은 아니지요. 처음 만남에서부터 ...... 5개월전 난 잘아는 언니 소개로

룸싸롱을 소개받았습니다. 제사정이 룸싸롱이 여자로써는 마지막역이라 생각하는 저로써는 정말 모질고 독한 마음으로 일을하게되었습니다. 저에겐 10살짜리 아들이 있고 3년전 남편의 무책임으로 카드빛만 떠안아야했습니다  일을 시작하면서 저나름대로 계획과원칙을 세웠어요. 올해까지만 일을하고 조그마한 제가게를 열계획이였죠 그리고 남자는 만들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웠죠 정말 악착같이 일했네요 대부분 아가씨들은 업소주위에 거처를 두고 일하지만 전 사정상 또 그렇게 하면 제자신이 더 망가질거같아 집에서 출퇴근을 했습니다. 예를들면 수원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한셈이죠 힘들었어요 마치면 택시비가아까워 대기실에서 잠시눈붙였다가 첫버스를타고 퇴근을 했었죠 미용실가는 돈도아까워 제가 직접다했었어요 결근하는경우도 거의 없이요 주위에선 저보고 악바리라하더군요 나름대로 힘들고 외로울때도 있었죠 그리고 이사람은 그업소의 영업과장입니다.

알고보니 고향이 같더라고요 우연히 대기실에서 첫차를 기다리던중 그날 그사람도 고향에 간다고 절태워준다더군요 반갑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독하게 세운 원칙이 있기때문에

그냥 직장동료로 생각하기로하고 전화가 오고 문자가오길래 그냥친구로 지내자 했습니다.

근데 정에 약한 저는 그게 안되더군요 전화가 잦아지고 힘들때 옆에서 챙겨주니 나도 모르게 그사람에게 점점 빠져드는 절 발견했어요 그사람도 날 친구로 생각하려든게 점점 아니었나봐요 저 일하는거 이젠 도저히 못보겠다고 그만 두었음 하더군요 그땐 저도 이미 그사람을 사랑하게되었지요

일하고 두달쯤 되니 절찾는손님이 많아지고 자리를 잡아가던상황이었구요. 첨먹었던 맘을 완전히

괘도를 바꿔 궤도를 수정하게되었죠 그사람을 위해서 사랑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평범하게

사무실에  취직을해 생활은 좀 힘들지만 맘은넘편해요. 날위해 주고 아껴주는 그 사람이 있기 때문에

아  그사람 저보다 6살연하입니다. 업소생활 거의 10년 정도 된다는군요  본인입으로 자기는 동거도많이했었고 여자랑 살면서도 바람도 많이 피웠다더군요. 나중에 알았지만 저만나는 초에도 동거중이었더군요. 그것도 제가 알아낸사실이구요, 다정리하고 이젠 정말 저한테 정착하고 사람답게 살고 싶다더군요 전 진심이라 생각하고 다 덮기로했습니다. 거긴엔 이유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혼한사실과 아들이 있다는것도 아는상황에 그사람은 날 위로해주고 결혼하자하더군요 전 고맙기도하고 진실로 날사랑하는구나생각했습니다. 그러기에 그사람과거도 묻어주고 그사람을 위해 내인생마지막남자로 생각합니다. 요즘 그사람이 추진할려는 일이 몇가지 있습니다. 많이 힘들어해요 가진건 없고 일은 잡고싶고

본인도 많이 고민했나봐요 어제 제게 청천벽력같은 말을 하더군요 자기가 자리 잡을때까지 일을 했음좋겠다하더군요 몇개월만.... 전 아직도 혼란스럽네요 나의 반응을보고 없었던말로 하라는데 이미 말은 뱉어진거고 전 하늘이 무너지는맘입니다. 그사람때문에 그만둔일을 그사람은 다시하라고 하네요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넘힘드네요 그사람을 너무사랑하니까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 어떡하면 좋아요. 시간에 쫓겨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많은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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