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다가 하도 답답해서 적어보려 합니다.
글이 많이 길어질것 같은데 읽어주시는분들 미리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죽도록 사랑한 아니 사랑했던 여자가 있었어요
우리 서로 첫단추부터 어긋나게 시작되긴 했지만 300일 넘게
사귀었고 이제 이별을 하려고 합니다. 그여자는 같은과 후배인데
제가 군대 갔다 복학하면서 같은학년에 다니게 되었구요.. 처음에는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제가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여자친구랑 헤어
졌었어요 그러다가 어찌하다가 다시 사귀게 되었는데 지금 이여자가
다가와서 전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이여자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애랑 사귀면서 단한번도 전여자친구와 연락한적도 만난적도
없지만 이것이 저의 시작이 잘못된거라 생각으 하고 있어요
이애의 잘못은 저랑 사귀기전 같은과 후배 이애도 1학년 휴학을 했던지라
한살 어린후배와 만나고 있었더군요 근데 전 몰랐었고 그러다가 첫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이애가 문자와서는 몸이 안좋아서 집에서 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많이아프냐고 집에서 쉬라 했었는데 알고보니 그 후배와 데이트를
했더군요.. 나중에 그사실을 알게되고 만나지 말라고 했는데 하루에 100개넘는
문자와 또 영화도 보고 해서 저 많이 힘들었고 그걸로 많이 싸우기도 했어요
한번은 안만나는지 알았는데 만났던거에요 그래서 제가 뭐라했더니 마지막으로
만나서 이제 연락하지 말자고 얘기하려고 만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하고
있었는데 알고 봤더니 그때 동물원에 가서 놀았더랍니다. 그후로도 한번더 만나고
그이후로 사적으로 만난적은 없고 문자주고 받길래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잘못이 되었나봐요 그리고 입학동기중에 오빠가 한명 있었는데
이애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남자친구 생겼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라고했지요
근데 이애 말을 못합니다. 이애한테 저나온거 제가 받았는데 그남자 저한테
성질을 냅니다. 그러다가 싸이에 막 글남기고 하길래 이제 그만 좋아하라고 말하라
했는데 말을 못해서 제가 싸이들어가서 연락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후론 연락이
안오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이애가 하는말이 저랑 헤어질것을 대비해서 보험으로 생각하고
연락을 했다는겁니다. 너무 가슴이 아팠지만 많이 좋아했던지라 넘어갔습니다.
그러다가 애네 집에 놀러가서 네이트온에 쪽지를 보게 되었는데 놀라운걸 알게 되었지요.
저랑 사귀면서 소개팅을 나갔던거 고등학교때 사귀던 남자 휴가나오는데 언제 나오냐고
보고 싶다고 연락하고 남긴쪽지와 물어보니 만나서 영화를 봤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친구네 학교 선배들과 롯데월드를 갔다오고 저랑도 한번도 안갔었고 제가 그렇게
가자고 했는데 안갔었는데 그사람들과는 갔더군요. 여기서부터 많이싸우다가 믿음도
금이가고 했나봅니다 그러다가 다 용서해주고 했는데 언제부턴가 집착이라는 병이 생기더군요
집착 나쁜건 알지만 이렇게 당해보니 저도 절 컨트롤 못하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서로 위치추적
가입해놓고 서로 문자확인하고 그러다가 100일정도는 아무탈 없이 싸우는것도 없이 행복하게
지냈어요 근데 문제는 취업이였어요 이애가 취업을 나갔는데 남자들밖에 없고 여자는 애 하나뿐
이고 더구나 파주에 있고 멀고그래서 제가 별로 안좋아했었죠. 근데 회식이 있었어요 전화를 했는데
안받아서 저 회사끝나고 걱정이 되서 파주로 가고 있었어요 근데 왜 오냐고 불편하다고 귀찮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전화기도 꺼놓고 그러다 만났고 서로 얘기를하다가 크게 싸웠지만 오는길에
화해를 했어요 그리고 그회사에서 워크샵이 있다더군요 근데 문제는 1박2일이고 여자는 개혼자라
안보내려 했는데 다른여자들도 온대요 근데 알고 봤더니 다른 여자는 안오더군요 그래서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많이 화냈습니다 솔찍히 거기가는거 걱정도 됐고 무엇보다 워크샵가는날이 저희 300일
이라서 가지말라고 했습니다 첨에는 그냥 가지말라 했다가 간다고 때를 써서 말했습니다 그날
우리 300일 인거 아냐고 그애도 첨에는 거기 안가도 되는거라 말하고 해서 저는 300일 같이 보내려고
가지 말라 한건데 그애 그말듣더니 간다고 거짓말하고 저희집앞에 와서 서프라이즈를 할려고 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결국 갔습니다. 저도 보내주기로하고 대신 자고오는건 안되고 저녁7시에 나오기로
했어요 그래서 저는 몰래 항상 장미꽃 100송이 받고 싶다고 해서 장미꽃 100송이도 사고 파리바게트
가서 돈은 낼테니 캐익 직접만드는것좀 도와달라해서 캐익도 만들고 그전에 지나가는 말로 폭죽놀이
하고 싶다해서 폭죽도 샀어요 근데 갑자기 문자가 오는겁니다 나 못빠져 나갈것같아 9시에 오던가
오지말던가 전화기 꺼놓는다 이렇게요 그래서 저나 했더니 역시 전화기 꺼져 있었어요 진짜 눈물이
핑 돌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있는데 8시쯤에 전화가 왔어요 자기 데리러 오라고 그래서 차끌고 갔습니다 어딘지 몰라서 그쪽 회사사람한테 길을 물어봤더니 저보고 왜오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 300일이라 오늘 만나야겠다 했는데 오지말라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그래도 전 갔습니다 그근처가서 전화를 했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더군요 어딘지 몰라서 일영유원지 한바퀴 돌았습니다 다시 전화기가 켜졌고 그애를 만났어요 완전 술에 쩔어있더군요 너 얼마나 먹였냐니까 말도 잘 못합니다 한잔먹었다고
해서 한잔에 어떻게 이렇게 취하냐니까 폭탄주를 먹였대요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전화기는 왜껐냐니까 전화가 뺏어가서 꺼놨다는겁니다. 저 그것때문에 한참 돌았습니다. 여자앤데 술먹기 싫다는애를
억지로 술먹이고 그것도 맥주 소주도 아닌 양주로 폭탄주만들어서 먹였대요 처음에 그냥가려다
너무 화가나서 차돌려서 거기 가는데 그회사사람 두명을 만났어요 여자애 술먹이면 어떻하냐고하니까
이게 안먹일려고 안먹인거랍니다 그래서 제가 저희회사는 술먹기 싫다면 안먹입니다 이러니가 하는말이 얼마나 대단한 회사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워크샵왔는데 물흐리지 말라는겁니다. 그냥
이애 데리고 가래요 그래서 애 술취했으면 그만자리 피해줘야지 계속 먹이면 어쩌냐니까 그옆에 사람이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됐다고 너무 성질내서 미안하다고 하고 빠져나왔습니다.
제가 준비한거 폭죽 장미꽃 캐익 드라이브 맛있는거 먹는거 다 못하고 300일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당장 그만두라 했고 그애는 알았다고 하고 했는데 다음날 거기 일영을 또 가더군요
그래서 헤어지자는 말까지 나왔지만 차마 헤어지면 너무 힘들것 같아 제가 회사 다시 다니게 해주기로
하고 대신 회식같은데 안가기로하고 거짓말 안하고 핸드폰 안끄기로 하고 다니게 해줬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한테 회사라고 해놓고 회식가있고 그렇더군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추운곳에서 한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고 2시간도 기다리고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사건이 토요일에 저희
부모님과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애네 회사에서 운동회있다고해서 4시쯤 끝난다고 데리로 오라해서 갔습니다. 근데 도착했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는거에요 저 6시까지 파주시내 다 돌아다녔습니다
결국 못찾아서 있는데 6시넘어서 전화가 오더군요 지금 자기네집에 가고 있다고 저희부모님은 밥
못먹고 굶고있는데 근데 알고보니 회사사람들이 겜방가자고해서 겜방갔답니다 한시간만 하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더하자고 우리집까지 데려다 준다고 그래서 더하다가 나왔는데 자기네 집으로 데려다 주더랩니다. 저 진짜 화가 많이났어여 제가 밖에 몇시간 기다리는건 괜찮은데 어른들이고 그것도 저희
부모님약속인데 겜방때문에 연락도 없고 핸드폰끄고 부모님 굶기는거 참을수 없었지만 부모님한테
여자친구 집에 일이 있어서 못왔다고 말씀드리고 그회사 그만두고 저희회사에 제가 자리하나 마련해서 오기로 하고 용서해줬는데 일요일에 그만둘수 없다고 하더군요 일요일 만났을때 그회사가 뭐때문에 그렇게 좋냐고 일도 맨날 야근하는데 회사를 선택하냐고 그랬더니 나보다 회사를 선택한대요 그 회사사람들이 더 좋냐니까 좋다고 말하는데 너무 참을수 없어서 여자친구 한대 때렸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때리면 안되는 거였는데 그때 너무 화가나서 그러다가 그애 그렇게 가버리고 저혼자남아 너무 아파서 미안하다고 다시 사귀자고 해서 사귀었고 그렇게 지내다 다시 싸우게 됐어요 빼빼로데이하루전이였는데 제가 빼빼로 주려고 만들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진짜 마지막이다 눈물도 나고 마음도 아팠지만 내맘 여기에 모두 담아 주고 오자 하고 빼빼로 주러 갔어요 빼빼로 전해주면서 내가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내마음 다담은거라고 너혼자만 맛있게 먹으라고 하고 오는데 그애가 안아주더군요 미안하다고 그러다가 그냥 왔는데 도저히 잊을용기가 안나서 다시 만났어요 근데 알고보니 빼빼로 준날 그회사
사람하고 자기친구랑 2:2로 만나서 놀았더군요 문자도 주고 받은거 사귀자는그런문자 왔다갔다 했고
제가 빼빼로 주기 직전까지 문자했더군요 처음에는 문자 주고 받았는데 그런 내용이 아니였다고 했지만 나중에 그런문자라는거 들통났고 미안하다고 오빠랑 헤어지고 버틸때가 필요했는데 자기 주변에
제가 남자들 다 끊어놔서 기댈곳이 없어서 그회사사람 한테 그랬던거라고 하지만 전혀 안좋아한다고
오빠뿐이라고 그래서 제가 다시는 그사람하고 사적으로 만나지도 말고 문자도 전화도 하지말라고 했어요 근데 또 문자 주고 받고하고 아침에 회사도 같이 가더군요 그사람 차를 갑자기 못써서 그랬다는데 그사람네 집에 파주까지 가는 버스가 있는데 일부러 애네동네까지 와서 타고 가야하는 걸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이애는 저한테 말해요 오빤 난 못믿는다고 솔찍히 처음 사귈때 부터 그런게 있어서
쫌 못믿는게 있긴하지만 안믿진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였으니까 이여자 항상 자기가 잘못해놓고 제가 화를내면 뭐 어쩌라고 그럼 헤어져 헤어지면 되잖아 이럽니다 그럼 저는 너무 화가나는데 할말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막말해놓고 나면 잊을수 없어서 다시 제가 미안하다고 연락하곤 했는데 이제는 못하겠습니다 저번에 부모님이 밥못사줬다고 오늘 사주기로 했는데 일주일전부터 약속인데 회사부장 부모님 돌아가셨다고 거기 회사사람하고 따라 간답니다.부모님하고 식사가 몇일전 아버지 생신이엿는데 그때 여자친구 회사일 때문에 늦게끝나 저번에(겜방갔을때)도 못먹고 이번에(아버지생신)도 못먹고해서 같이하는 자리입니다. 솔찍히 그런자리 그애가 간다해서 뭐하는것도 아니고해서 조의금만 내고 우리 부모님이랑 밥같이 먹쟀더니 안된답니다. 그래서 그애 지금 영주에있는 장례식장 가고 있습니다 제가 전화로 이제 우리 정말로 끝내자 했습니다. 하지만 가슴이 아픕니다 근데 이제 정말 끝내고 싶은데 제가 너무하는건가요..? 악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