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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마사지소에 간 남친

왕 갈등.. |2006.11.20 14:38
조회 2,921 |추천 1

전 남친과 약2년정도 넘게 사귀었고,,그동안 제가 느낀 저의 남친은 항상 바른것을 추구하며 모든 남자들은 예를들어 술집같은데 가서도 별나게 놀지만 자기만은 절대 아니라는 그런 인식을 내게 시켜줬고..모난 행동은 절대로 하지않을것같은 느낌을 나 뿐만아니라 제 친구들도 그런사람으로 알고있죠...

하지만 전 약7개월전 우연히 남친의 메일을 훔쳐보게되었는데 타 지방의 모관광호텔 이용샵에서 카드를 쓴 내역이 있었죠....첨 봤을땐 이상한 상상 다 했었지만....오빠의 직업상 그런 계통도 연관이 있었고 남친은 평소 스포츠 마사지와 사우나를 즐겨했기에 아니겠지하며 이해를 하고 넘어갔죠...몰래 본거라 말을 할수도 없었구요.. 한달정도가 지나고 전 또다시멜을 보게되었죠...근데 내역이 또 있더라구요....한달에 한번아니면 두세번..전 무지 화가나면서도 거기에 도대체 뭐 좋은게 있길래 부산에서 대구까지 가서 마사지를 받는건지 혼자만 답답한 속을 끓었습니다..며칠전 전 남친에게 폭팔을하고말았습니다..제가 본 사실을 그대로 얘기했더니 남친 왈.."너에겐 미안하지만 거긴 뭔가 섹쉬한게 있었다."라고 말을 하는게 아닙니까,,전 머리로 온갖상상을 다했어요...오늘 회사에 출근해서 친구얘기인척 남직원들에게 물었습니다..마침 저희 회사 거래처가 대구에 많아서 직원들도 대구출장많이가는데 얘길 해주더군요..대구엔 변태적인 것들이 많다구..특히 스포츠 마사지실이나 이발소 비슷한곳에서 직접관계는 안하지만 오랄로 흥분시켜주고 사정까지 하게해주는곳이 넘넘 많고 금액도 싸다고...전 그말을 듣는순간 까무라칠뻔했어요...제 남친이 그랬다는걸 상상하니 미칠것 같네요...그 짜릿함을 느끼기위해 부산에서 대구까지 어쩌다 한번 간것도 아니고 거의 정기적으로 같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평소의 저의 남친은 제게 너무도 다정다감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지만 그생각이 머릿속에 멤돕니다..전 아직도 남친을 사랑하는데 .함께한 좋은 추억들도 너무나 많은데 그래서 더욱 힘듭니다..여자로서 이런건 이해해야하는 건가요?.......남자들은 한번쯤 가봤을거라는 주위의 말로 나 스스로를 이해시켜보지만 힘드네요....그 시간동안 좋아했을 남친얼굴을 상상하니 머리가 너무 아프고답답하니다.....어떻게 해야하나요 !!!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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