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내년이면
졸업하는 졸업반입니다,
전 정말 고등학교생활을 참 말그데로 좃같이했어요,
전 2학년때 촌에서 올라와서,
수도권에서 학교를 다니게됐어요,
처음에는 촌에서 올라왔다고 솔직히 무시를 많이 하더군요,
촌에서 유행하던 머리를 해도 여기선 먹히질 않고
항상 놀림감만 됐었어요,
저희학교가 워낙 또 텃세가 심하고 , 애들이 다 하나같이,
옷도 잘입고 좀 놀았다 하는애들만 모였거든요,
그러더니 조금씩 애들을 알아가고,
그렇게 몇몇애들과는 친해질수잇었습니다,
다른 몇몇애들은 절 처음부터 싫어하고 눈길질하고
그랬거든요,
다 무리가 있더군요,
자리 무리애들아니면 ,다 싫어하고 뒷담까고 욕하고 ,
뒤에서는 온갖욕다해도 앞에서는 안그런척 ,
친한척하구요, 점점 적응을 해가면서,
나름데로 여기에 맞춰서 생활하고있었어요 ,
제가 집안사정으로 전학을 많이 다녀서요 ,
친구들하고 어울릴 기회가 잘 없었어요 ,
그러다 보니 중학교때 추억도 그다지 많이 없구요 ,
또 사고를 쳐서 전학을 오게되었기 때문에,
머 내새울껀 하나도 없었죠 ,
집안이 또 워낙 가난해서요,
어떻게 하다가 한아이를 알게되구요 ,
그아이하고만 이렇게 친해지게되었는데요,
제가 전학온 첮날부터 제 옷스타일이며 신발 가방하나하나가지고 놀리고
무시하던애가있었는데요 ,
한아이 때문에 그아이와도 어쩔수없이 어울려야 했습니다,
그아이 알고보니까요 , 여기학교에서 주름잡던 무리에 한애였는데요 ,
얘가 그짓말을 해서 무리에서 나왔다구 합니다 ,
흔히 말하면 일진회같은거요 ?
그래서 어쩔수없이 얘하고도요 ,
어울려야 됬어요 , 첨엔 정말 죽도록 싫었는데요 ,
어쩔수없잖아요 , 저야 감사하게 생각해야됏죠 ,그떄는,
가면갈수록 근데, 지 자랑만 졸라 늘어놓는거에요 ,
지가 중학굔덴 어떘다 저쩄다 ,
지가 머 일진이엇다는둥 ,어찐다는둥,
지네집 잘산다는둥 하면서 절 또 무시하는거에요 ,
그려려니 했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었어요 ,
정말 얼굴도 이쁘기라도 하면 말을 안해요,
완전 그냥 욕나와요 ,얼굴보면 완전 토나와요,
몸매도 진짜 완전 뚱뚱해요 ,
이런애가 중학교떄 지 이름 날렸다 어찐다 저찐다 하니 ,
누가 믿겠어요 ,
명품솔직히 저 없어요 ,
지가 명품매니안것처럼 말하더니 ,
명품옷한벌 본적이 없어요 ,
세줄짜리 츄리닝 회색바리에다가 어그신는게 트랜든가요 ?
뭘해도 밉상이에요 .
중학교때 이름 좀 날리면 고등학교와서도 애들이 인정해주고,
많이 따르드라구요 ,
그렇겠죠 , 솔직히 인맥이 많으면요,
하지만 ,진ㅉ ㅏ 조용하게 살았다고 ,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건가요 ?..........
다 거짓말로 들려요 ,
진ㅉ ㅏ,
싸우기도 많이했어요 ,
하지만 저만 상처받구요 ,
항상 저만 나쁜년되요 ,제가 약하니까요 ,
그래서 제 자신이 너무 미웟어요 ,
왜 항상 이렇게 살아야하나 ,,
정말 학교다니기 싫다 하구요
대학교 가도 이런가요 ?
대학교는 틀리다고 하던데 ,
대학교 가도 이러면 저 정말 대학가고싶지 않아요 ,
정말 요번엔 지 외국여행간다고 나보고는 안가냐고 ,
그런데도 안가보냐고 ,무시하구요 ,
왜 저한테만 그러는지 모르겟어요 ,
수능때두요 ,
얘네 친척들까지 다왔거든요,
저 보면서 엄마안오시니?하면서요 ,.
자존심긁더군요 ,
저희 어머니 여기에 안계시거든요,
정말 울음 나오는지 알앗어요 ,
혼자 수능보고 나오는데 ,달려갔어요 ,
너무 제자신이 초라해보여서요 ,
또 창피줄까바요 ,
저 멀리 가면서 혼자 걸으면서 ,
참 ,,너무나 ,,
서러워서 눈물이나드라구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