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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남편이젠...

해바라기 |2003.03.27 13:17
조회 3,542 |추천 0

저도 용기를 내서 글을올립니다

이제결혼 7년차 어린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저의 남편이 바람을 핀지도1년이 다되어가네여

기다림이 이제는 지치고 힘듭니다  남편이 만나는 여자는 옛날에 사귀였던 애인이엿답니다

지금 그여자는 사업이 망해서 남편은 수배중에 있고 아이를 하나데리고 빚을 떠않은채로 단칸방에서 살고 있답니다 처음엔 연민이라고 생각해서 남편이 만낫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것 같네요

그여자하고는 대화가 통화는 것 같습니다 항상 전화기를 붙잡고 사니까요 집에는 전화를 안해도 그여자하고는 집에 와서도 새벽에도 전화를 몰래몰래 합니다  남편은 항상 핸드폰을 끼고 삽니다 그렇게 말없던 사람이 저렇게 변할수 잇나 싶을 정도 입니다 가정도 나몰라라 합니다 평일날은 늦게 들어와 잠만자고  출근하고  일요일날은 집에  잇었던적이 거의 없네요 ....가서 살림을 차리지는 않지만 온마음과 정신이 가있는 남편 너무나 옆에서 기다리기가 힘이 듭니다  남편에게 수없이 얘기 햇습니다 그여자 정리하라고 ... 그런관계가 아니라네요 다 정리됏는데 정리할게 없는데 뭘 정리하냐구.. 저의 예민한 성격부터 고치라고 하면서 버럭 화를 냅니다

그여자이야기만 하면 예민해져서 말도 못꺼내게 한답니다 남편은 변한게 없는데...

정리할 마음도 없고 거짓말만 하는 뻔뻔스러운 사람입니다 인정하고 잘못햇어도 용서를 못할판에  오히려 저한테 잘못이 많다고 합니다 

제가 잘못이 잇겟지요 남편이 바람난데는여.. 하지만 주위사람들이 그럽니다 남편만 바라보고 살림하고 아이들 키우고 알뜰하게 살았다고요 이제 조금 평범하게 살만하니까 남편이 정신을 못차린다고...

그여자와 정리는 못하겠고  데리고 살고는 싶어도 상황이 안되고 저는 파출부로 두고 싶은 남편의 마음이 이제는 용서가 안됩니다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뻔뻔할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이렇게 거짓말 할수가 잇습니까? 시댁식구들 친정식구들 모든 사람한테 이렇게 거짓말 할수 잇는겁니까? 첨엔 저한테 그여자에 대해 다얘기해놓고 이제는 저한테 까지 거짓말을 합니다 그냥 해본말이고 고객이라고 뻔뻔스러운 남편 정신나간남편 정리할게 없다는 남편 그냥 아는 고객이라는 말로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그마음을요 저한테는 니가  살꺼면 모른척하고 살던지 아니면 이혼을 하던지..... 아이들을 보고 살아보려고 했는데 먼 미래를 보고 살아보고 싶엇는데요 이제는 희망이 안보이네요 남편한테 지쳣거든여.......

 바람이 나면 사람이 이렇게 뻔뻔해지나요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나요  그상황만 말로 무마하고 정리도 못하고 즐기는 남편  이제는 화가 머리끝까지 솟습니다 지금까지 결혼생활에서 투자한 제 인생이 너무 아깝고 억울합니다 그런 사람만 믿고 살앗다는게요

의견 많이 내주세여 그럼 감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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