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시리 올해 들어서 겨울에 옆구리 시리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드는군요.
뭐 오랫동안 솔로였던 탓도 있겠지만 이제부터는 인연을 만나고 싶기도 하네요.
제아무리 혼자서 잘나면 뭐합니까.
서로 사랑해주고 사랑받을 수 있는 인연이 있어야만 행복한 거 아닌가요?
물론 연애 하고 계신 분들은, 연애가 항상 즐겁거나 쉬운 것만은 아니라고 난리치시겠죠.
아무리 그래도.... 솔로탈출에 대한 열망을 버릴 수는 없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여자친구.. 만들어보고 싶네요.
나 스스로를 훌륭하게 만들어 놓고 인연을 기다린다는 것도 우습고
어차피 사람은 시간 가면서 다 바뀌는 건데, 그냥 자연스럽게 현재의 저를 좋아해줄 여자를
만나고 싶네요.
물론 가장 문제점은, 나 자신에게 있겠죠.
용기를 더 키워서 길거리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한테도 당당하게 좋아한다고 소리칠 수 있는.....
솔직히 대놓고 말해서.... 남자답게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과감하게 해도 손해볼 건 없으니까요.
거절 당하면 당하는 거고, 운좋게 수락 받으면 커플 되는거고...
아마도..
거절당하는 경우를 따져본다면
성격 좋고 교양있으신 여자분은 이렇게 말하겠죠.
"보는 눈은 있으시군요. 아 그런데 어쪄죠? 그쪽은 저랑 사귈 자격이 없어 보이는데....죄송합니다."
아니면, 성격이 과격하고 교양없는 여자분은 이렇게 반응을 보이겠죠.
"이런 염병할.. 야! 내가 쉽게 보이냐? 어딜 들이대? 이게 돌았나? 나는 100번 찍어도 안 넘어간다!"
저는 이제 마음을 비웠으므로 그 어떤 심한 욕을 먹더라도 대쉬 하려고 합니다.
너무 오랜 기간동안 싱글로 살아왔으므로 그 외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
꺼짓거 내 맘에 드는 여자에게 솔직하게 내 마음을 표현하고, 결과는 겸허히 기다려야 겠죠.
너무 거칠게 거절하시는 여자분을 만나면 제가 상처를 받을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외롭게 살아온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죠.
지금까지 소극적이었던 태도는 뒤로 하고, 이제부터는 제 본능을 진실되게 표현할 수 있는
당당한 남자가 되도록.. 변화해볼 생각입니다.
악플보다는 격려글을 댓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