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구여, 전 결혼은 했지만 아직 애기가 없는 주부랍니다.
남편 나이도 있구해서 빨랑 아이를 가졌음 하는데,,,, 저에겐 친정이 없거든요
울 시댁에 아가씨 임신해서 와 있는데 시엄마가 이것저것 맛있는것두 해주고 그러던데
부럽더라구요...... 문제는 울 친정이 엄마 아빠가 따루 살고 있는데여 아빠 사업이 부도가 나서여...
근데 엄마가 친엄마가 아니예여..... 애기낳구선 산후조리 어케해야 하죠
걱정이네여... 분명히 나 애기낳구두 그사람(새엄마)은 오지도 않을거 불보듯 뻔한데....
시댁 식구들은 아무도 몰라요... 별거하시는건 아는데 친엄마가 아니라는건....
그래서 애기낳구 미역국은 먹을까여?? 시엄마께도 면목없구여....
울 남편에게도 미안하구.... 장모님이 차려주는 밥상한번 받아보지두 못하구....
정말로 힘드네여.... 엄마라는 빈자리가 어릴때도 느꼈지만 이렇게 클줄은 나이들면서
더 느끼는것 같아요... 친구들은 엄마랑 친구처럼 재미나게 지내던데.....
나두 엄마!! 부르면서 달려가면 따스하게 안아줄 그런 엄마가 있음 좋겠네여
님들!!!! 엄마에게 잘하세여... 전 님들이 넘 부러워요
신혼살림 장만할때도 전 친구랑 했거든요 그때도 기분이 그렇더니....
언제쯤이면 이런 허전함.... 안느낄까여???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