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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쁜놈입니다...착한 그녀인데...그런 여자 없을텐데...

차카게살자~! |2003.03.28 12:39
조회 221 |추천 0

 

님의 이야기 잘읽어보았습니다  저같은 경우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않되는 이쁜사랑을 하고 있어서...

 

왠지... 가끔 여기에 들러서 아픈이별이야기같은것도 읽게되고 그러네여...  다시는 서로 상처받기도 주

 

기도 싫어서 그런가... 그래서 이것저것 읽어보믄서... 여러가지를 느껴볼라고 그러는데...

 

님의 이야기는 도대체 이해가 않되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도 물론 옛날에 채팅으로 몇주동안 얼굴도 모

 

른채 서로 너무 끌리고 좋아하게되서... 매일 전화하고 메신져하고 그러다가 만난적이 있습니다...  저같

 

은 경우 그친구와 만나기 전에 솔직히 얘기했었습니다.  만약 내가 널만나게 되서 너한테 끌리면... 키스

 

할거라고... 얼굴도 모르고 좋아했지만 내진심을... 그동안 널 좋아했던 내진심을 그 키스로 표현하겠

 

다... 그러니깐... 그친구는 물론 부끄러워하면서... 응큼하지만 솔직해서 좋다고... 그러면서 내맘을 이해

 

하더군여... 드뎌 만나게 된날... 이쁜건 바라지 않았지만... 실제로 만난 그녀는 약간(?)... 아니 쬐금 마니

 

실망스런 외모였구... 저는 전혀 표않내고 밥같이먹고... 같이 술도 한잔하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나

 

누고 그러면서... 언제 보내야 하나 하는 생각은 속으로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타이밍을 잘잡아

 

서 택시태워보냈죠... 그걸로도 저는 충분히 미안했었고 나쁜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친구는 저를 맘

 

에 들어했습니다... 좋아하는 티가 마니 나더군여...(나 왕자병아님... 아주 객관적으로...)

 

그랬으니 그친구는 속으로 왜 키스를 않하고 보내나 했겠져... 택시태워서 9시쯤 보냈져... 9시면 주말저

 

녁 데이트치고는 너무 빨리 집에 보낸거였는데... 그때 내가 한말이... "너 마니 피곤해 보인다... 않되겠

 

다... 잘들어가라... 전화할께~" 였습니다...  그친구가 집에 들어간뒤 전화를 하더군여... 집에 잘들어왔

 

다고... 그담날 엠에스엔에 들어올시간이 아닌데... 너무 빨리 들어와있더군여... 물론 말않걸었져... 대화

 

상대 삭제시켰는데... 그친구도  바보는 아닌라... 내맘을 눈치챘겠져... 그뒤로 전화없져... 당연히 그래

 

야져... 어차피 내가 할말이 없는데...

 

저는 나쁜넘이라고 자책했었습니다... 다좋았는데... 외모, 옷입는거... 외적인것 때문에 몇주간  순수하

 

게 좋아했던  맘이 이렇게 무너져 버리나하고... 난 나쁜놈이다... 그러믄서... 디게 미안하기도 하고...

 

결론은... 나도 나쁜넘... 님은 절라 울트라캡짱~! 나쁜쒝~! 글케 맘에도 없으믄서... 왜 자냐? 차라리 서

 

로 놀라고 만난 사이믄... 서로 기대하는게 아예없는 사이라믄 몰라도... 그런 착한여자 왜 상처주고 그러

 

는지... 나쁜넘이 나쁜넘한테 뭐라고 할말이 있겠냐마는... 님은 넘나쁜넘이라 한마디 하고시퍼서 두서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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