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공단체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처음부터 그 묘한 회사분위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회의가 느껴지고 회사를 구성하는 인간들의 그 비겁함에 환멸이 느껴집니다.
저의 회사에는 아주 이상한 인간이 한명 있습니다. 제가 처음 입사할 즈음에도 그 당시 회사를 그만둔 언니하고 묘한 관계를 이루며 지냈는데 "내가 저년 5년동안 데리고 놀았다"하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니는 아주 인간성까지 밑바닥인 인간입니다. (더구나 저희 직원들도 다 아는 일명 세컨드도 있구요..)
그 후에는 고등학교를 갖 졸업하고 온 제 딸(그인간이 50을 목적에 둔 나이이고 그 애는 26살)같은 애하고 일주일이면 4-5번을 몰래 만나는 관계로 발전이 되었더군요..(아쉽게도 그렇게 몰래 만나서 뭘 했는지에 대한 증거는 없습니다. 단지 마음에 맞는 직원들 몇이서 뒤를 밟아서 알아낸 사실은 몰래 만나서 차에 태우고 사라지더군요..)
이런 인간말종인 인간이 오히려 제 목소리 높여가면서 또 그에 기생하여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몰래 만나는 관계를 무슨 큰 빽이나 얻은양 기세등등한 그 여직원, 그여직원을 작은 사모님 모시듯 모셔주는 우리 비겁한 남직원들을 보면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보다 그런 인간들틈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내 자신이 참 한심합니다.
더구나 요즘에는 그 여직원과 친하게 지내지 않으면 짜르겠다고 공공연히 협박까지 합니다.
(여직원이 총 4명이고 그 문제의 여직원 한명을 제외한 세명의 여직원이 협박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게 사생활이고 정말 사랑해서 어쩔수 없는 일이라면 누가 돌을 던지겠습니까?
하지만 한 직장에서 상습적으로 특정 여직원과 묘한 관계를 이루며 그일에 동조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회사를 짜른다고 협박을 하는일이 상식적인 일입니까?
더구나 개인회사도 아니고 기관명만 대만 다들 알만한 그런 단체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일들이 버젓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인간은 인사권이 없어서 말로만 이루어지는 협박이지만 그냥 무시만 할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사사건건 트집잡고 물고 늘어져서 정말 피곤하거든요..
그래서 회사의 실권을 잡고 계신 분에게 이러저러해서 힘들다고 이야기 했더니
그분 말씀이 더 가관이더군요..인사잘하고 이쁜짓 많이 해서 친해지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더라구요..
그게 싫으면 알아서 사표쓰고 나가라는 뜻이겠죠?
저는 정직원입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그만두면 월급 조금 줘도 되고 말잘듣고 짜를때도 아무 문제없는 여직원을 채용해서 쓰겠다는 뜻이겠죠?
추접스러워서 지금 당장이라도 그만 두고 싶지만 그냥 그만 두기는 너무 억울합니다.
여러분 이럴땐 어떻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