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던 오빠에게 고백을 하게되었습니다. 오빠하고 아주 짧은 시간이였지만
정들었습니다. 오빠도 저를 편하게 대해주었고 농담이었는지 제가 좀 둔하거든요
맥주먹으러가자카고 영화보러가자카고 그랬었구요 번호주고 받은 뒤 오빠가 아는언니랑
술마시고 난 뒤 문자로 뭐하냐고 한번 왔었지만 전 그때 잠을 청하는 중이었구요
오빠가 퇴사를 갑자기 하는 바람에 저는 용기를 내서 문자고백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빠는 자기에 대해모르잖아이런말만하고답장이 없어서 결국에는 전 제가
답답해서 부담갖지말라고 편한사이로 지내자고 했습니다.
그뒤로 제가 문자보면 답장 보낼때도 있고 답변하면 문자 쌩하는 경우도 많고요
술먹고 전화한적이 있었는데 전 못 받았구요 왜 전화했냐물으니 술은 많이 마셔서 전화했나?
기억을 잘 못하더라구요 고백후 저녁어떻냐고 하길래 좋다고 했는데 제친구랑 같이 만나자고 말했거든요 그런데 그날 약속을 어겼구요 답답합니다. 저는 일편단심형이지만 남자들의 맘을 잘몰라서
힘드네요 차라리 저에게 딱잘라 연락하지말고 여자로 안 느낀다고 했으면 쉽게 잊는데
오빠의 친절함에 계속 빠져드네요
어떻게 해야되나요?계속 좋아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