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두 안구해지고.. 집에서 놀기두 그래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피시방입니다..
이제 두달 넘었구요 사장이 대머리인데 (반대머리져:::) 진짜 개념 상실입니다..
제가 이쁘지두 못생긴것두 아닌데;; 자부심있게 사는데 알바와서 막 무너지네요
어느 정도냐구요???
생긴거 테클..옷입은 것까지 테클 피부 까지 테클...;이랍니다....
‘넌 다리 짧아서 부츠 신으면 안 어울려 그건 키크고 다리 긴애나 신는거지’
아놔 ㅡㅡ;; 남들은 잘만 어울린다구 하는구만 이놈 사장은 제가 모만 하면 한마디 꼭합니다! 다리 짧은 사람 서러워서 부츠신고 댕기겠나요??? ㅠㅠ
옷 보고 아줌마 같다하질 않나;;
아직 이십대후반인대 옷을 못입고 댕기는것도 아니거든요..
얼굴만 보면 한마디씩하고 화장해봐야 거서 거기라구 하질않나... 피부 드러우니 넌 화장 하지말라..얼굴에 스트레스땜시 모가 나서 죽겠구만 말을 막해대요 (솔직히 사장이 더 피부 그지같아요;;; 밭갈아논것처럼 피부 지랄맞게생겨놓고;;;)
어케 사람 얼굴따지는지 나이두 나이가 많으면서
제가 사장이 잘생기고 멋져서 저한테 그런 말하면 이해라두합니다
제가 키가 작는데 160두 안대는데 저 만합니다 대머리다 배두 나오고...;;;;
‘넌 얼굴도 못생겼는데 왜 남자가 주위에 많냐;;
내가 남자지만 이해가 안된다 성형해서 이쁜것도 아니고’
이말들으니 기분 팍 상해서 한마디 하고싶지만...속으로 욕 만 했습니다
“야 이대머리야 너 쌍판보단 났거든” 이라구 말하고싶지만..속으로 꾹꾸참아요 성격대루 했단 대판싸울것같구..
주위에 친구가 많은데 거짓 남자져;;; 동네 같이 살다보니 제가 알바하는데 종종들려서 먹을것을 들고옵니다;; 제가 워낙 먹을것에 집착이 강해서요 ...
그럼 대머리사장 그럼 나보다 더 먹습니다!..먹지나 않고 말 을하면 얄밉지나 않은데 ..
다 먹고 매번 한마대 내뱉져 ‘저 남자들은 왜 너한테 먹을것사다주냐 이해가 안대 너 혹시 꽃뱀이냐’
그러는데;; 말문이 막힙니다.. 꽃뱀이 겨우 빵과 피자.. 군것질것을 받아 먹습니까?..
네이트온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면 옆에서 구경하면서 남자가 모가 그렇게 많냐는둥..
남자들 눈이 삐었다는둥.. 아무리 친구 동생들이라두 해두..;;; 세상에 남자랑 여자랑 친구랑 동생이 어딪냐구 하는데 ;;; 개념 없어 보인다는...
어느 정도냐면 제가 카운터에만 있는데 오면 동생이나 친구가 오니 인사하는데;;;
갈때 대면 남자들 얼굴평까지 합니다
‘재는 고릴라 같다.. 재는 키가 어쩌구.. 재는 또 어쩌구 저쩌구 ..........’
듣는 제귀가 민망하다 니깐요 ㅠㅠ 제가 보기엔 제 친구들이 더 잘나보이는데.....지 낮짝은 생각안하고 말을하니 미티겠네요
아에 이젠 친구 피방으로 오라구 절대 안합니다. ....안습이져;;
에효~
오늘도 또 한마니.. 늦어서 화장두 못하고 머리 대충말리고 모자쓰고 알바같드만..
사장왈 ‘너 낵아 얼굴 까마다구 해서 모자쓰고 왔구나’ 라구 하는겁니다 ㅡㅡ;;
진짜 이래두 대요?? 개념 지대 상실같아요
“머리털두 읍어가지고 나이는 삼십대중반이면서 왜케 삭았냐 누가 보면 40대중반같다 다리는 나보다 더 짧아가지고..그 다리루 걸어 댕기는게 안습이다 몰 처묵으면 배가 글케 나오냐 피부는 밭같이 하다 말았냐?? ”라구 하고 그만 두고 싶다니 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