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들은 상사때문에 열받는데,, 우린 직원들끼리 정말..휴휴

뿡이 |2006.12.08 17:31
조회 961 |추천 0

제가 이 사무실을 들어온게 작년 12월..

경력 2년으로 들어와서 일 하구 있는데.

여기 직원이  실장,  대리 (둘이 부부;; ),  24 여직원,  남직원

이렇게 있었거든여

지금은  여직원 2명,  이렇게 추가가 되어서 같이 일 하고 있지만...

 

중요한건 원래 있었던 24살의 여직원.

제가 26살인데,, 저랑 경력이 똑같습니다. 개월수까지.

그래두 여기 오래 있었으니 저 나름대로 그 직원한테 우대 해준다고,, 거슬리게 안 해가며

눈치보구  반말도 안하고 , 누구씨 누구씨 해 가며 웃으며 대하려고 지내는데....

 

정말이지 요새는 답답해 미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도 지 기분대로 인상 쓰고 하길레.. 분위기라도 내가 좋게 해야겠다 싶어 아침에 출근할때부터

급방긋의 웃음으로 하이~ 요러구 들어오는데,, 인상 박박쓰며 인사도 안하고,,, 아침부터 머가 그리 짜증인지.. 하도 그러길레 아예 따로 "**씨~ 하이 ^^* " 요래 봤습니다.

그때만 잠시 인사 하더군요. 그래두 다행이다 싶었죠. 내가 잘 지내구 싶어 그렇게 하는거니까,,

인터넷이라도 쫌 할라 치면, 온갖 주위 물건들을 어찌나 팍팍! 놓던지요..

제가 쫌 많이많이 소심한 사람이라서 그런거 무지 신경 쓰거든요.. 눈치 주는것 같고...

자기는 일하고 있는데 왜 노냐는 듯....

실장이 이것저것 시켜도 입에 "아이 씨~ "를 달고 삽니다...

실장이 눈치뵌다고 다른 직원한데 뒷말은 해도.. 솔직히 머라고도 못하고 눈치 보구 삽니다.

왜 그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직원들하구 어울리는 걸 좋아해서..

나이들도 다들 거기서 거기고...

술자리를 자주 만들었습니다만,, 두어번 같이 놀고 난 후에 한다는 말이

자긴 그런 자리 싫답니다. 솔직히 자기한테 계산하라는것두 아니고,, 제가 언니니까,, 웬만함 제가 다 계산 하려고 합니다. 너무 친해지는거 자기는 싫다고 거부합디다...

요샌 맘 맞는 사람끼리 걍 따로 모입니다..

 

실장욕,,대리욕,, 어찌나 많이 하는지..

저는 솔직히 자기가 열심히 안하는 사람 .. 도와주구 싶은 맘 없습니다.

그 대리가 자기 갠적인 일을 너무 많이 하시느라.;; 부가세신고가 막판인데도 너무 많이 남은겁니다.

저는 그거 진짜 도와주기도 싫었고,,,  같이 하지 말잔 식으로 얘기 됐는데..

홀랑,  자기 일 무진장 빨리 끝내놓더니.. "대리님~ 저 주세요 ^^* " 요럽니다.

머 이쁜짓하는거야 봐줄 순 있지만..

욕은 욕대로,, 실장과 대리한테는 또 너무나도 착하고 착실하고 그런 여직원이고....

제가 나이를 덜먹어서 그른진 모르겠지만,,,

그 모냥이 저는 너무 싫습니다...

급여두 저보다 연봉으로 훨~씬 많이 받는데.. 업체라도 한개 늘을라 치면,,

난리 난리 그난리도 아닙니다...ㅠㅠ 지가 하기 싫다 그르면 제가 해야 되는데..

자기는 다른데 가두 그 월급 받을 수 있으니,, 자기 이번에 월급 안올려줌 관둔답니다.

 

이젠 하다못해 개인적인것까지 싫어집니다.

오늘 톡중에 커플링 얘기 있었지요.. 그 여자 얘기 같습니다.

제가 남친이랑 커플링 반반 했다 했드니 저보구 미쳤답니다...ㅡㅡ;

그런건 당연히 받는거랍니다. 그 여자 남친한테 금 귀걸이, 반지,  팔지, 목걸이 셋트로 다 받아냈답니다. 생일날, 기념일 요렇게 해서..자기는 선물 해준거 하나도 없답니다.

저보구 등신이란 식으로 말하는데;; 민망하더이다..

 

머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습니다만...

제가 다 잘났고 그 여직원 나쁘다는게 아니었으니,, 욕은 말아 주시구요...

여기다 그냥 푸념 한번 해봅니다.....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