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조현재, S―TV ‘첫사랑’ 나란히 캐스팅

스포츠투데이
가수 겸 연기자 신성우와 신예 스타 조현재가 한 여자를 사이에 놓고 라이벌이 된다.
신성우는 오는 8월께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첫사랑’(최윤석 연출)에 대학교수 지헌으로 캐스팅돼 지난 3월20일 계약했다.
극중 조경학과 교수인 지헌은 첫사랑을 잊지 못해 첫사랑과 닮은 제자와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와 비슷한 설정이다.
지헌은 결혼을 한 상태지만 첫사랑과 닮은 제자와 사랑에 빠져 그녀를 임신까지 시킨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아내 역시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운다.
지난해 MBC 드라마 ‘위기의 남자’에서 남편의 외도로 충격을 받은 황신혜와 사랑에 빠지는 역을 맡은 데 이어 또 한번 금지된 사랑의 주인공을 맡았다.
그런데 지헌이 사랑에 빠지는 제자의 남자친구 역에 신예 스타 조현재가 내정됐다.
조현재는 현실적으로 극복하기 힘든 사랑에 빠진 여자를 사랑하는 부잣집 아들을 연기한다.
현재 신성우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위풍당당 그녀’에서 코믹연기에 도전하고 있고,조현재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러브레터’에서 신부로서의 사명과 사랑하는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안드레아 역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재원 jjstar@sport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