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그 말..
나 철부지..24살이 되어서야..
비로서 이해했습니다.
20살때..
'사랑해~우리 계속 영원히 사랑하자~'
그땐..이별이 올줄 몰랐습니다..
아니..이별이 우린 피해갈 줄 알았습니다..
21살때..
'나 사랑해? 나도 사랑해^^히~'
그저 그 사람의 사랑에 고맙고 좋기만 했습니다.
바보같이..사랑에 너무 빠졌습니다..
22살때..
'우리 이제 행복하게 살자~^^'
둘이 같은 공간에 있다는 그것 자체만으로도..
마냥 좋기만 했습니다..
23살때..
'힘들어도 우리 힘내자!!^^사랑해~'
힘들어도 원래 다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살다보면..좋은 날이 올 줄 알았습니다..
24살때..
'사랑해..그래서 미안해..'
사랑을해도 안되는 것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보내준다는 그 어리석은 말..
이젠 이해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걸..
난 이해합니다..
사랑은 참..많이도 찾아오고 많이 합니다.
그렇게 많이 다쳐봤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사랑을 찾는 사람들..
안되는 줄 알면서도..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
나 역시 그랬기에..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사랑은 둘이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실에서 살아가기 위해선..
사랑보다 돈이란걸..난 알았습니다.
돈 때문에 사랑을 버릴 수도 있다는 걸..알았습니다..
또 다시 사랑을 하기가 겁이 납니다..
또..이런 어이없는 이별이 올까봐..
그래도 사랑은 찾아옵니다.
끊임없이..
우리 힘을 냅시다..
다들 다른 상황에서 힘들어 하고 계실 분들..
같이 힘을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