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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번 주에... 신촌에 있는 커피숍 피네란 곳 10층에서 정말 괜찮은 여자를 봤습니다.
(아르바이트하시는분) 혹시나 피네 일하시는 분..ㅜㅜ 1호점 10층에...
머리 길고... 통통하지하고 귀엽고 키 한 165 되시는 분으로 추정되는 여자분...
웃는 미소가 이쁜 그분 아시는 분 메일 답변좀;; 이름도 모르고 암거도 모름...
물론 외모를 보고 판단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선해 보이는 사람 있죠...
그렇게 미인도 아니고... 이쁘장하게 생겼지만... 매력이 숨어 있는 그런 사람있죠?
사랑한다거나 그런 감정 느끼는 건 절대 아니고여... 아무튼... 생략....
27세 남자이고... 직업은 연구소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성격도 무난한 편이고... 하지만 문제는 전 얼굴이 못생겼습니다.
키는 176Cm고... 몸무게는 80입니다. 덩치형이죠...
모임에서는 분위기를 이끌 수 있는 성격입니다.
마술 20-30가지 정도 할 수 있습니다. 프로는 아니지만... 준아마추어 급은 됩니다.
혼자서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 커피숍 자체가... 10-8층으로 되어 있고... 8층을 지나야만 10층을
갈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남자 혼자서 가면... 정말 바보 되는 커피숍이고여... 케잌 맛은 일품입니다. ^^ 일단 친구 결혼식 갔다가 동생이랑 그 커피숍 갔습니다. 케잌 맛좀 보려고...
제일 구석탱이로 안내해주시더군요. -_-;
제가 같이 간 동생에게 마술 보여 주려고 볼펜 좀 달라고 했죠... 그 때는 카드나 동전 뭐 지참물 없이 간거라...마술좀 해볼까 하고 하는데... 10초 후에 오더니 가져가더군요... 필요하시지 않으면-_-; 가져가겠다고 안필요해요 ... 그리고 전 썩소만 날렸습니다. 상황이 웃기니까... 20초 후엔... 다시 가져오더군요... 필요할거 같아서 가져왔다고... 근데 웃으며 가져다 주는데... 거기에 호감을 가진거 같습니다.
웃는 모습이 참 편해 보였습니다.
이번 주에 볼펜 1타스 가져갈 생각입니다. 물론 커플 사이 꼽사리로 가야할 거 같고...
시작은 알바하시는 분께 남자친구 있나 없나로 내기 했다고 (같이간 커플이랑)말을 건낼 것입니다. 볼펜은 그냥 저번에 생각나서 사봤다고 하고 줄 생각이고... 남친이 있다면 싹 접을 것이고... 없다고 하면 싸이 주소나 전화번호 정도만 물을 생각입니다.
1시간만 얘기 한다면... 그렇게만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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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이 못생긴 남자가 어떻게 하면 처음 말하는 여자를 잡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없냐를 물어보고
싶었습니다.ㅡ.ㅜ
만약에 제 얼굴이 보통 수준이라면... 가능할까여? 전 외모에 컴플렉스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