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벌써 이 회사에 들어온지도 2년입니다...
저에겐 첫직장이죠... 전 이 회사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회사를 알아볼땐 잘알아보고 들어가야 겠다고...ㅋ
전 졸업을 앞둔방학.. 전문대서 배운 전공을 포기하고 알바를 하고 있었어요..
뜬금없이 교수가 전화와서 일자리를 주신계죠.. 포기하고 있었던 터라.. 전공을 살릴수 있어 기뻤어요.
너무너무나...^^ 그래서 이회사에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보고... 바로 출근하란말에 좋다고~~~
다니게 됐어요. 근데.. 내가 배운 전공만 한다는게 아닌거죠.. 경리업무는 내게로.......
정말 항개도 모르는데.. 세금계산서?? 우찌하는거야!!! 뭐 앞전에 있던 대리님이 급하게... 아주
급하게.. 퇴사하는 바람에 인수인계 그런저 절대 없었어요.. 그래서 네이버 지식검색 총동원해서
스스로 알아가는 방법밖엔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건설업이라 머리 터지는줄 알았죠..
그리고. 첨왔을땐 그런말 없었는데.. 사장이 둘인겝니다...... 이런게 정말 싫은데... 동업.....
월급을 이놈이줬다가 저놈이 줬다가... 참.... 또 지내끼리 사업영역이 또 틀려요..ㅋㅋ 기가차서..
이놈이 일시키면 저놈이 시키고.. 이놈꺼 먼저해주면 저놈이 삐지고...
이거 중간에서 미치겠더라구요... 근데,, 사장A는 또어디서 회사이름을 빌려주고 돈을 받는 짓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사장한놈이 는셈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젠 웃음밖에....
그래서..업체에서 전화가오면 " 사장님 계세요?" 이러면.. " 어떤분요?" 이렇게 참 난감해요..ㅜㅜ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우리 회사는요..겨울이면 참 춥죠... 난방기라고는... 선풍기처럼 생긴
난로... 아시죠?ㅋ 가까이선 뜨거운거..ㅋ 이거예요... 뭐 이건 쓰시는 분들은 좀 계시더라구요..ㅋ
그리고 회사물품이 전부..중고라는거~~~ 아님 주워온거....ㅋㅋ ㅜㅜ
종이컵쓴다고 뭐라하고... 녹차...티백한개가 아까워 1.5리터통에 우려서 나눠 먹으라고 그라고..
화장실 청소 깨끗이 해놓으면 폭탄터트리고 가고.... 탕비실에 씽크대서 세수하고 코풀고....아~~~
그래서 여자 실장님께서 한마디했더니 세수안하더니만.. 실장님 안계시면 또하고... 드른인간...
정말 다 사소한 것들입니다... 제가 성격이 참 못나서 이분들을 밝은 표정으론 쳐다 볼수가 없어요..
그분들도 제가 재수없을 것이예요.. 회사서 웃지도 않고..불친절하다고...ㅋ 첨엔 저도 안그랬죠...
누가 내 웃음을 앗아갔는데.....- - 고치려고해도 정말 잘 안되네요... 이 회사 나갈꺼라고 몇번
고민하고 하다가 2년만 채우자 무조건 2년만 채우자..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건 절대 아니죠....ㅋㅋ
십만단위인데... 눈치있게 올려주지도 않아요. 전 소심해서 과감한 결정을 잘 못내려요...ㅋ
정말 학생때가 좋았구나... 왜몰랐을까... 너무나도 절실히 그립네요..
직딩분들... 우리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