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인이 어떤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요...
님은 그분이 유부남이란거 모르고 만났으니 님은 피해자고,그부인또한 피해자고 가해자는 남편인데..
본인뿐만 아니라 님또한 남편때문에 큰 충격과 고통을 받았다는것을 알고, 자기남편이 한짓이니 본인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아프로는 남편 단속을 잘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는게 당연할터인데...
보통 안그러더군요...
첨에는 남편이 밉고 그러다가도.. 시간이 흐르게 되면 남편에 대한 분노는 뒷전이고 유부남인지도 모르고 혼인빙자간음 당한 아가씨만 욕하는 상황이 되는게 보통이더군요..
님더 낼 나가시게 되믄 맘 마니 상하실 거에요.. 가서 얘기가 잘된다 하더라도 그 부인한테 유부남은
어케든 둘중에 하나는 지키려는 심정으로 부인한테 변명을 계속하고 님 맘을 칼로 도려내게 될지도
몰라요...지금까지의 충격 그 이상으루 맘 다치실수도 있어요..
맘 단단히 먹으세요.... 어떤일이 있어도 상처입지 마시고요... 당당하게 하시고요...
님의 최고의 무기는 떳떳함 이니까요...
별 도움 몬되서 죄송해요... 그냥 읽구 지나가려다가.. 남얘기 같지가 않아서 몇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