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올린적 있는데..
그 인간에 대해서 또 새로운 뒷담이 생겼네여..
얼마전에.. 점심약속이 있다고 12시에 나가면서 1시반까지 들어온다 하더니..
1시반에서 2시반.. 3시까지 안 들어오더군여..
그럼서.. 도둑이 제 발 져린다고
30분 간격으로 전활 하더군여..
전화온데 있냐.. (아뇨)
멜 들어온데 있냐.. (아뇨..없는데여..)
연락오면 전화줘라.. (네..알겟습니다.)
뚝.......
토시 하나 안틀리고 계속 반복되는 전화가 무려 오길 10통..
내가 애도 아니고..
한번 말햇음 알아먹지..
왜 계속 전화질이냐고..
또 전화가 온다..
어쭈구리구리..
혀가 꼬부라졌다..
술을 먹고 있는 모양이다..
대낮부터 근무시간에..
네.. xxxx입니다.
어..난데.. 전화오거나..멜 들어온대 있니?
무슨 일 있으면 전화줘라..
..........
어휴.. 열받어.......
속터져..
이를 꽉 물구.. 천천히 호흡을 하고..
인내심 테스트 하나?
6:00쯤에 일본에서 멜이 하나 들어왔다..
한문 옥편찾구.. 혼자 번역하구..
암튼..대충 끙끙 대면서.. 끝내놓구..
전활햇다.
머냐.. ㅡㅡ 이젠 전화두 안 받는다..
또 햇다..
일본에서 멜이 하나 들어왔는데여..
어쩌구 저쩌구.. 대충 설명하려는 순간..
나..지금 술 마시니까.. 낼 들어가서 볼께..
ㅡㅡㅋ
나 왜..미친척 번역하구 난린친건데?
아니..무슨 일 잇음 전화달라며..
멜 들어오면 전화하라며..
휴~~~~
암튼.. 그러고서 퇴근을 햇다..
그 담날..아침..
7시에 알람이 울린다..
어랏? 근데..또 벨이 울린다..
이상하다.. 방금 알람이었는데..
부시시.. 핸폰을 보니..
차장이다........
헉... 아침 7시인데..
일부러 전활 안받았다......
2번오구..
3번오구..
결국 받았다..
난 사무실이 테러당하거나..지가 숨 넘어가는 무슨 큰일이라도 났나 싶었다..
"어..난데.." (네)
아침일찍 전화해서 미안하다..머 그런말도 없다..
"어제..전화오거나..멜 들어온대 없냐?"
순간 멍하다..
아침 7시에..
휴.... (제가 어제 멜 들어온거 있다고.. 전화드렷엇는데여..)
"아.. 그랬나? 어제 술을 많이 먹어서.. (지금 그것떔에 전화하신거에여? )
"어... 몸이 피곤해서 늦게 나갈라고 그랫는데 예정대로 나간다.." (네..) 속으론..그러거나 말거나..
뚝..
이거 미친넘 아닌가..
회사가서 물어봐도 되는일을..
분명 제 정신이 아닌거 아냐?
사무실 도착..
했는데.. 9:10에 전화가 온다..
나 지금 1층인데.. 지금 올라간다..
헉..
걍..올라옴 돼지..
그렇게 전화 할때가 없나?
정말.. 내가 돌아버릴거 같아여..
제가 어찌 해야 하나여..
샴실에 둘뿐이어서..
다른 누구하고 하소연 할때도 없구..
친구들한테 말하는것두 한계가 있구..
직접 겪어보질 않앗으니..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할줄 아는게 있었음..당장에 그만두면 간편한 것을.........
무능력한..제가 ..참......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