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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앞이 음주운전자들의 주차장??

지나가던 행인 |2006.12.14 03:09
조회 248 |추천 0

오늘 새벽 아는 친구녀석이 모임이 늦게 끝나서 자기좀 대리러 와달라고해서

동네 경찰서 앞으로 나갔드랬죠(관공서 앞에 술집이 많잖아요 ^^)

경찰서 앞에 차를 주차하고 친구녀석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건 아주 가관이더군요.

나참 어떤 자동차가 지그제그로 춤을 추면서 불법 유턴을 한 후 제 앞에 서는 겁니다.

저 까딱했으면 죽을뻔 ;;;;

차에서 내리는 운전자를  보니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더군요.

간도 크지 음주운전을 하고 경찰서 앞 정문에 차를 새우더이다.;;;;

그러더니 걷는것이 아닌 거의 기다싶이해서 앞 슈퍼로 가서 맥주와 소주를 사 나오더군요.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좀더 있으니 택시를 타고온 아저씨... 당연 곤드레만드레지요. ;;;;

경찰서 안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로 가시더니 당연한것처럼 그냥 차를 몰고 가시더이다.

나 이것참 ... 등잔 밑이 어두워도 이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한두대도 아니고 잠깐 한 30분 있었는데 경찰서 앞 주차되 있던 차량 대부분이

곤드레만드레 술을 드신 차주들의 차이더군요 30분동안 6대 봤으면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아무리 시골이지만 그래도 읍인데 ㅎ 이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순찰차들은 모두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더군요 이거 근무태만 아닙니까??

아무리 시골이라지만 ㅎ 파출소도 아니고 경찰서인데 ;;;

등잔 밑이 어두워도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음주운전 그거 나쁜겁니다. 망할 술 먹고 지 죽는건 아무말 안합니다.

제발 옆에사람까지 피해주지 말고 술 먹었음 곱게 먹고 택시타고 집에 기들어가길...

하긴 증평이 시골이니 그러지 ㅋㅋ 살던곳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

참고로 저 상황 모두 신고했습니다. 픗~ 신고하면 모합니까? 나와보지도 않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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