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니 아이라고.. 수술하겠다고 돈달라고 하는 여자.!!

그게 말이... |2006.12.14 11:12
조회 762 |추천 0

안녕하세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올립니다.

 

저에게는 3년정도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이 여자를 만나기 전까지..

다른 여자랑 손한번 잡아본적이 없을 정도로.. 극 혼전순결주의자였습니다.

 

그러다가 이 여자를 만나고.. 정말 이사람이면.. 결혼해도 되겠다.

그 여자에게 어떤 과거가 있었는지..

그 여자가 먼저 다 말해줘서 알게됬습니다. 

저는 결혼까지 생각할수있는 사람이였기에.. 다 잊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어느날 그 여자가 먼저 관계를 요구하더군요..

처음이라..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결국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일이 있고.. 집에 돌아 오는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말해줬던 과거가 갑자기 떠오르는겁니다.

만약에.. 나에게 그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될까????

막상 생각하니.. 답답하고.. 숨을 못쉬겠더군요..

그래서.. 인터넷과 친구를 통해서.. 늦은 나이에.. 성교육 아닌 성교육을 배웠습니다.

 

솔직히 20대 중반들어서 성교육을 배운다니까 챙피는 하지만..

내 사람을 위해서.. 내가 모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더 들더군요..

 

그후에.. 관계를 가질때는.. 위험날 앞뒤로 해서 

10일정도는 절대로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 여자가 저를 건드려도.. 제가 피했습니다.

혹시 위험한 날이 아니라도.. 그거는 꼭 하고 합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마법에 걸리는 날이 거의 틀리지않고..

주기적이기에.. 그날쯤이 되면.. 챙피한 얘기지만..

제가.. 그.. 마법에 필요한 용품과 진통제를..

여자친구 가방에 몰래 넣어줍니다. 가끔 편지도.....

 

그래서 그런지.. 3년간 만나오면서.. 아무일도 없더군요..

 

그러다가.. 그 여자가 제가 싫다며.. 다른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떠나갔습니다.

바람인거죠.. 헤어지기 한달전부터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던 겁니다.

 

정말 눈물을 머금고.. 힘들게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한달이 더 지나서..

전화가 오더군요..

"나 아이가졌어.. 니 아이야.. 수술을 해야하는데.. 수술비좀 보태줘.." 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말이 안되더군요..

헤어지기 한달 반정도 전부터.. 관계가 없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헤어지기 바로전에..

제가 그 마법에 필요한 용품과 배가 너무 아프다고 해서.. 진통제까지 챙겨줬었는데...

헤어지고 한달뒤에 연락이 오다니요..

그럼 거의 3달가까이(헤어진후까지 계산해서..) 관계가 없었는데.. 나의 아이를 임신했다는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휴.. 돈은 보내줬지만..

그래도 맘이 편치 않네요...

일도 손에 잡히질 않고.. 하루종일 멍~ 하고 있네요..

 

참.. 여성분들께.. 하나더 묻고싶습니다.

남자친구가.. 여자친구가 그날일때.. 그 마법용품과 진통제를 챙겨주면..

그렇게 이상한가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