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27살 남친과 동갑
남자친구와전 사귄지 4년이 넘었습니다
...
제가 시골출신인데...
남자친구도 같은 시골에다가 고등학교동창이에요
졸업을 하고서야 남자친구가 같은 학교애라는걸 알았죠
박모양이라는 고등학교 친구가있는데 전 그애를 몰라요
정확히 이년전 친구들에게 소문을 들었습니다
박모양이 내나친을 좋아한다구요
그리고 몇달뒤 또 들었습니다 내 남자친구가 그애를 좋아한다구요
정말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겠습니까?
박모양때문에 거의 매일 싸웠습니다
남자친구는 정말 지금까지 나에게 부꾸러운 짓 한적없다고 항상 그렇게 당당하네요
그리고 일년전...(4년넘게 만나면서 쭉 사귄게 아니구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거든요)
별루 좋아하지도 않는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전 그친구들 정말 싫습니다...
다른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남자친구에 친구들과 내친구들 모두 같이 만나게 됐어요
그날 친구들 만나기전에 남친이랑 영화를 보고나서 부터 싸웠습니다
남자친구는 나랑 만나는걸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나봅니다
그날 술을 먹구 싸운게 미안해서 노래방에서 잠깐만 얘기좀 하자며 불러냈습니다
근데 그자리에서 화를 내고 나가는 겁니다 오우~ 그 민망함...
1분뒤쯤에 쫒아 나갔습니다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노래방으로 다시 갈려다가 술도 많이 취했고해서
그냥 집에가려구 택시를탈려구 나갔습니다
그런데 이게웬일 그 박모양이랑 도로에서 얘길하고 있는겁니다
그 순간 너무화가나서 남자친구 앞으로 가자마자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너가 나에게 어떻게 이럴수 있냐면서 때렸습니다
근데 남자친구 날 밀치고 그냥 가버리는 것입니다
술이 취했었지만 정말 창피했습니다
박모양 정말 싫습니다 소문인거 그것 때문인것도 있지만
남자친구와 내일인데 그자리에서 왜 자기가 끼어드는지 정말 속없는 여자입니다
그여자 소문을 듣자하니 다른 커플들사이에도 그여자가 그렇게 끼어든답니다
정말 내머리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여자입니다
그래두 어떻게 어떻게 해서 다시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구 못을 박았습니다 박모양 이랑 연락도 하지말고 만나지도 말라고
또 한달전... 남친 홈피 비번이랑 다 알고있어서 한번 몰래 들어가 봤습니다
그박모양이 비밀로 해서 글을 남겼습니다
너 00이랑 사귀니? (우리사귄지 4년이넘었습니다)
그래서 연락도 없었구나 너 사진 퍼가도 될까? 니 여친이 싫어 할까봐...
이러구 글을 남겼습니다
정말 그렇게 속없는여자 정말 싫습니다
생각좀 하고 살았습합니다
저 화낼만하다고 자격있다고 생각합니다 님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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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이번 추석때 나와 결혼하자며... 저의 집에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아직은 그냥 교제한다는 의미에서 인사를 드렸구요
2년안에 결혼하자고 합니다
님들은 어떤선택을 하실껀가요...
...........................................................그후///...................................................................
어제 알게됐습니다
남자친구에 친구가 내가 불쌍하다면서 얘기해줬습니다
4년동안 나 만나면서 나몰래~ 박모양을 만났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몇일전에 남자친구랑 박모양이 통화한걸 친구가 알게됐다면서
얘기 해주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박모양한테 여자친구 없다고 말했다고
지금까지 믿어온 내진심 정말 비참합니다
그리구 어제 남자친구에게 따졌더니
발뺌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박모양에게 전화 한다고 했더니
박모양에게 전화하는 즉시 자기랑 끝이라고 하더군요
이미 각오한 일이라`~ 전화를했죠
박모양도 발뺌을 하더군요...
너무 속상합니다
그리고 오늘 남자친구
완전 제가 잘못한걸루 밀고 나갑니다
정말 이사람을 믿었었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맞다니...
제가 정말 멍청했어요
저랑 헤어지려구...남자친구도 완전 맘먹었더군요
저두 그런놈 필요없습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기로 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 이것저것 차분하게 따질 생각입니다
님들 같음 어떻게 하시겠어요
현명하게 행동하도록 도와주세요
.................................................또 그후.......................................................................
그제 저녁에 만나서 이것 저것 다~ 따졌습니다
나에게 왜 솔직하지 못하냐며~
당신 친구들이 나에게 다 얘기해줬는데 그런 소문이 계속 들리는건
너가 행실을 똑바로 안하고 다녀서 그런거 아니냐면서 따졌습니다
그사람 그얘기 누가 해준거냐면서 계속 따졌어요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런게 왜 중요한거냐면서 제가 또 따졌죠
그런 이상한 소리할꺼면 가라고 그러고 있었습니다
참 너무 어이상실이었습니다
그~ 끝까지 부인합니다
차라리 인정하고 용서를 빌면 조금은 제 맘이 편했을텐데
정말 그사람 친구들이 저와 그를 헤어지게 하려구 그런말을 했겠습니까?
아직두 생각하면 소름이 끼칩니다
마직막에 좋게 헤어지자고 제가 말했습니다
그치만 말은 그렇게 했어두... 생각처럼 그렇게 안돼더군요
그리고 어제 문자가 하나 왔습니다
그사람...
잘살라고 아프지 말라고 딱! 이말만 문자를 보냈더군요
답장도 안했습니다...
그런 나쁜놈 빨리 잊으려 노력합니다
나의 4년이란 시간이 참 허무하게 느껴지고 억울합니다
믿고 또 믿었었는데
그사람 자존심도 엄청쎄서 평소에 함부로 건들진 못했어요
이제 하루라도 빨리 다른 사람을 만나려 노력하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가 된다죠~
님들 저에게 힘내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그럼 많은 위로가 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