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연세 있으신 부모님만 따로사시는 분들은 부모님의 집 전화요금 통지서를 확인해 보세요. 더블프리요금 같은 이상한 요금이 부과 되지 않는지... 더블프리요금이란 이동전화에 건 요금의 평균에 30% 의 추가요금을 부과 하고 대신 2배를 사용하는 요금제 인데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 어르신들이 제대로 이해도 못하신 상태에서 확실한 가입의사 표시 없이도 가입된것처럼 해서 평균의 30% 추가요금을 받아 갑니다. 저희 부모님이 당하셨죠. 오늘 kt쪽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약 1년 조금 넘는 기간동안 실제 이동전화에 건 요금 보다 약 10만원 가까이 더 받아 갔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혹시 모르니 전화번호 청구서 확인해 보세요. 예전에 가입했더라두 요즘에 모두들 핸펀 사용하니까 집전화로 별로 안하쟎아요. 그런데도 요금은 예전에 가입시에 적용된 요금이 청구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음 부분은 제가 열받아서 kt site에 남긴 글입니다. 부모님과 할머니만 사시는 고향집에 갔다가 아버님께서 전화요금 청구서에 모르는 요금이 있다고 보여주셔서 보니 더블프리 요금이 있더군요. 2005년 6월인가(정확치 않음)부터 6천원정도가 매월 부과가되어 자동이체 되었는데 아버님이 보시다가 이상해서 본인이 어떻게 할지 몰라서 제게 보여주시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니 이동전화에 거는 정액요금 같은 개념이더군요. 시골에서 전화를 많이 쓰는것도 아니고 휴대전화에 많이 거는 것도 아니고 또 이게 어떻게, 누가 신청을 했는지 알아보려고 전화하니 담당을 확인해서 전화 준다고하더군요. 한참 기다린 후에 전화가 왔는데 kt가 아니라 아웃소싱된 다른 업체 더군요. 담당자가 말하시길 상담원이 저희 아버님께전화 드려서 신청받았는데 차액(부과 된 정액요금보다 실제 이동정화 사용요금이 많이 적음)이 많다며, 금월 1일부로 해지 처리하고 차액의 50%를 차월 전화요금 청구 시 부터 차감해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신청 당시 녹음된 통화 내용을 들려 달래서 들어보니 분명 저의 아버님이 전화를 받은건 맞는데 통화 내용을 들어서는 상품에대한 정확한 정보도 모자라고, 중요한건 저의 아버지가 가입한다는 명확한 의사표시를 한부분이 전혀 없었다는 거죠.(요금제 설명을 하면서 가입하시라는 예기도 없고, 본인 맞으시냐, 이런게 있다, 집에서 이동전화 사용하시냐, 두배로 사용할수 있다, 그러니 사용하시면 된다... 이런식으로 예기하고 저희 아버님은 그냥 네... 정도 대답만 했음) 그래서 담당자라는 분께 그런 예기를 했더니 이번엔 100%를 차월 전화요금 부터 차감 해 준다고 하더군요. 일단 돌려 준다니 다행이긴 한데, 기분이 나쁘더군요. 심하게 기분 상했죠. 저희 아버지는 상담원과의 전화통화에서 정확히 이해도 못하셨는데 서비스가 신청되었고, 확인 전화를 하자마자 50% 환급 예기부터 하고, 통화내용 확인하고나서 따지니까 100%환급 해주겠다고 하는건 너무나 잘못되었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래서 다시 kt에 전화해서 물어봤죠 이런일이 있는데 환급해준다고 하는데 확인서류 같은걸 받을 수 있느냐 했더니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그건 담당 업체와 이야기 해야 한다는 쪽으로 이야기 하고 개선하겠다고 예기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더군요. 기업구조개선 차원에서 비용절감을 위해 일부를 아웃소싱 하는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책임까지 지지 않는건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그리고 아웃소싱 업체에서 매출을 위해 무작위로 전화해서 고객을 확보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객 보호 차원에서 아웃소싱 업체의 관리,감독 책임은 분명 본사에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번 처럼 불편사항 때문에 문의를 하면 그 처리는 본사에서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아버지는 분명 kt 전화를 쓰시고, kt에 전화요금을 납부하고 계시니까요. 그리고 더블프리 요금제가 필요한사람에게는 좋은 요금제가 될수도 있고 전화를 통해서 알리는 것도 좋지만 정확히 이해도 못하고 가입동의라고 할수있는 의사표시도 없었는데 가입됐다고 하는건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밖에 할수가 없네요. 참고로 더블프리요금제 같은 경우라면 청구서에 실제 사용한 요금이 얼마인지를 청구서에 표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야 확인을 해보고 해지를 할지 결정할 수있을테니까요. 통화 패턴은 바뀌니까요. 아니면 매달 확인해서 신청 받을 때처럼 친절히(?) 설명전화를 해주던가.그리고 'kt100' 인터넷 site에서 더블프리요금제에대한 설명을 찾아볼 수 가 없네요. 이건 뭔가 확실히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개선 바랍니다.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